문재인 정권 퇴진 국민 총궐기

오늘 27일(토) 예정되었던 문재인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연합 집회가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렸습니다. 약 1400개 자유우파 단체들이 집결해서 문재인 정권의 국가해체 시도와 경제파탄, 영토포기, 군(軍)무장해제, 법치파괴, 언론탄압, 한미동맹 파괴 시도 등 실정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정권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 정치 관련포스팅 ◀ └ 헛소리하는 문재인 대통령 - "김정은 답방, 모든 국민이 쌍수들어 환영할 것" ↑1684 └ 팩트로 말한다. 문재인 정부 빅데이터 분석 결과. 키워드. 북한중독. 북한 대통령. 촛불 우려먹기. ↑292 └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자를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 ↑254 └ 문재인 정부의 헌법-법치 파괴 토론회 - 문재인 정권, 11개 사안에서 헌법 중대침해 ↑206 └ 만취상태 문재인 정부 ↑187 └ 역주행하는 문재인 정부의 수준미달 시정연설 ↑145 └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민정수석을 그대로 놔두다 ↑138

최근 문재인 대통령을 여적죄로 고발한 도태우 변호사(전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국민을 김정은의 인질로 바치고 있는 문재인은 대한민국 반역자임이 확실하다”

“이제 우리는 나라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물러설 수 없다. 손에 손을 잡고 문재인 퇴진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친 인류 최악의 독재정권인 북한 김 씨 일가는 6.25를 일으켜 수백만 명을 죽이고 또다시 고난의 행군 시절 수백만 명을 굶겨 죽였다”

“지금 현재도 2000만 북한 동포들을 상시적 노예상태로 구속하고 공포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20만 명을 정치범수용소에 가둬 짐승 이하의 삶을 살도록 강요하고 있다”

“특히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10만 명 6.25납북자 문제”

“북한은 대를 이어 지금도 계속해서 납치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이미일 대표와 6.25 납북인사가족협의회 분들이 어제 대검찰청에 김정은이 서울에 오면 전쟁범죄 등으로 처벌해달라고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정은과 같은 반인륜적 범죄자가 대한민국에 발을 디디는 즉시 국제형사범죄법에 따라 체포가 가능하다”

“전쟁범죄, 반인륜 범죄자 김정은을 처벌하라”

“김정은에 나라를 갖다 바친 문재인은 물러가라”

▶ 경제 관련포스팅 ◀ └ 문재인 정부의 경제인식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어리석음과 무지의 극치 ↑538 └ 3중 침체 빠지는 대한민국 경제, 그런데 경제 민주화 회의부터 한다? ↑285 └ 문재인 정부 공정거래위원회의 반시장적 조치를 규탄한다. ↑192 └ 역주행하는 문재인 정부의 수준미달 시정연설 ↑145 └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민정수석을 그대로 놔두다 ↑138

한편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도 행사에 나서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기반”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하려고 한다. ‘자유’가 빠진 민주주의가 바로 북한의 인민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

“또한 문 정부는 민주주의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사법부를 장악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구속하기 위해 40명의 검사를 동원하는 등 대한민국의 삼권분립은 이미 무너졌으며 남은 것은 입법부의 야당밖에 없다”

“문재인 정부 아래 경제도 엉망이 돼가고 있다”

“전 세계가 호황을 누리는데 대한민국만 경제가 몰락하고 있다. 작년 대한민국의 예측 성장률은 3.0%였지만 실제로 올해 성장률은 2.7%로 주저앉았다. 내년에는 성장률이 더 내려갈지도 모른다”

“국민들은 후손에게 부강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고생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경제를 망쳐버리고 있다”

“이제 우리가 힘을 모아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우리의 경제를 다시 살려내야 한다”

▶ 사회 관련포스팅 ◀ └ 제1차 문재인 정권 퇴진 국민 총궐기 ↑723 └ 2차 문재인 정권 퇴진 범국민 총궐기 대회 - "김정은에 굴복한 문재인 대통령은 하야하라" ↑211 └ 주말 곳곳 태극기집회 "촛불이라는 사람들이 나라 다 털어먹어...망하기 전에 나라 지켜야" ↑194 └ 유성기업 임원 ＂죽도록 맞았는데… 처벌의사 밝히기 너무 두려워＂↑375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어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39주기 추도식이 있었다. 비가 많이 쏟아졌지만 많은 분들이 동작동 국립현충원의 박정희 내외분 묘소를 찾아오셨다”

“우리가 사랑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33년 징역형을 받고 감옥에 있다. 나도 과거 2년 반 동안 감옥살이를 했지만 33년 징역형은 정말 말도 안 된다”

“박 전 대통령은 ‘싸우면서 일하자’고 했다. 이제 우리도 싸워야 한다. 김정은과 싸우고 김정은을 돕는 문재인 정부와도 싸워야 한다”

“얼마 전까지 저 서울 시청 앞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내외의 백두산 사진이 붙어있었다”

“김정은은 의붓형 김정남을 독살하고 고모부 장성택을 고사포로 쏴 죽인 악마 중의 악마, 살인마 중의 살인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입만 열면 김정은을 칭찬하기 바쁘고 심지어 교황에게 가서 김정은을 만나라고 했다.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도 대북제재 완화만 주장했다. 이런 사람이 과연 대한민국의 대통령 자격이 있는가”

“지금 청와대는 주사파들로 꽉 차 있다”

“주사파 몰아내고 자유통일 이룩하자.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행사가 끝난 뒤에도 시민들은 대한문 광장부터 청와대 앞까지 퍼레이드를 하며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거듭 비판했습니다.

문재인 정권...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문재인 님, 대통령직 자진반납을 청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