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유성기업 임원 "죽도록 맞았는데… 처벌의사 밝히기 너무 두려워"

ARTificial Intelly 2018. 12. 6. 22:39

유성기업 임원 "죽도록 맞았는데… 처벌의사 밝히기 너무 두려워"


노조원에 폭행피해 후 첫 진술

"상황 끝나자 핏자국 물청소… 이게 우발적 폭행인지 의문"



"저는 지금도 살아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지난달 22일 민노총 금속노조 유성지회 조합원들로부터 집단 구타·감금 피해를 당한 유성기업 노무 담당 상무 김모(49)씨가 입을 열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8시부터 2시간여 동안 김씨를 상대로 피해자 조사를 진행했다. 피해자인 김씨가 경찰에 직접 진술한 것은 사건 발생 12일 만에 처음이다. 김씨는 이 자리에서 사건 당시의 상황에 대한 내용을 A4 용지 4장에 자필로 작성해 경찰에 전달했다.


'맞아 죽을 뻔했다'는 내용으로 시작된 진술서〈사진〉에는 김씨가 폭행 당시 느낀 공포가 그대로 담겼다. 김씨는 "(조합원들이) 폭행하면서 '니는 여기서 못 살아나가' '여기서 죽는 거야' '신나통 가져와' 등 살해 협박을 계속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사무실 내 각종 집기를 (저의) 안면에 던졌는데 피하지 못했다면 죽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집단 구타와 폭력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이 있다면 누가 날 지켜줄 것인지 모든 세상을 믿을 수 없게 됐다"고도 했다.


앞서 노조 측은 "폭행 시간은 1~2분 정도였고 우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이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씨는 진술서에서 "죽도록 (사건 당일 오후 3시 40분쯤부터 4시 40분쯤까지) 한 시간 동안 폭행당했는데 처벌 의사를 말하는 것도 두려워하는 세상이 원망스럽다"며 "일방적으로 개 맞듯 맞았고 입과 코에서 피를 쏟는데 폭행은 계속됐다"고 했다. 감금됐던 한 시간 동안 '니 가족은 무사할 줄 알아' '니 딸은 무사할 줄 아나' 등 폭언이 이어졌다고 했다. 김씨는 또 "(폭행이 끝난 후) 핏자국을 지운다고 물청소를 하고 피 묻은 종이와 천을 모두 수거해 가는 게 정말 우발적이냐"고도 했다. 김씨는 "지금도 (조합원들이) 병원까지 쳐들어오는 상상을 하면 검은 옷과 모자 차림의 사람을 못 쳐다보겠다"고 했다.



김씨는 폭행을 가한 조합원들에게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집단 감금, 폭행한 사실을 그대로 인정한다면 그분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데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노조 파괴자로 자신을 지목한 부분에 대해선 "창조 컨설팅, 복수 노조 설립, 직원 차량 사고, 27명 해고 등 각종 고소·고발은 2014년 말 이전에 있었던 일이고 저는 2015년에 입사했다"며 "8년간의 노사 갈등이 저에 대한 집단 감금·폭행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알 수가 없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폭행 피해로 말하기가 어렵고 수술을 앞두고 있어 몸이 회복되는 대로 추가 피해자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출처: chosun.com



민노총이 뭔데 사람을 저렇게 때리고도 경찰에 구속되지 않고 멀쩡하게 돌아다니는가? 누가 그들의 폭력과 폭행을 묵인하고 허용하는가? 대한민국의 법치는 무너졌다... 8.15광복 직후 북한 지역에서 활개를 치던 공산주의자들은 당시에도 노동자 집단을 형성하여 교회를 부수고 교인들을 무참히 폭행했었다. 그들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한 목회자들과 교인들은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월남했었다. 지금 대한민국 땅에 다시 공산주의 사회주의 집단들이 음지에서 나와 밝은 대낮에 거침없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자유 대한민국은 지금 심각한 국가적 위기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이 땅을 버리지 마소서...


법원 판결에서 드러난 민노총의 추악한 실태 723


★★★ 관련포스팅 ★★★

헛소리하는 문재인 대통령 - "김정은 답방, 모든 국민이 쌍수들어 환영할 것" 1684

팩트로 말한다. 문재인 정부 빅데이터 분석 결과. 키워드. 북한중독. 북한 대통령. 촛불 우려먹기. 292

3중 침체 빠지는 대한민국 경제, 그런데 경제 민주화 회의부터 한다? 285

1차 문재인 정권 퇴진 국민 총궐기 276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자를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 254

2차 문재인 정권 퇴진 범국민 총궐기 대회 - "김정은에 굴복한 문재인 대통령은 하야하라" 211

문재인 정부의 헌법-법치 파괴 토론회 - 문재인 정권, 11개 사안에서 헌법 중대침해 206

문재인 정부 공정거래위원회의 반시장적 조치를 규탄한다. 192

만취상태 문재인 정부 187

역주행하는 문재인 정부의 수준미달 시정연설 145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민정수석을 그대로 놔두다 138

주말 곳곳 태극기집회 "촛불이라는 사람들이 나라 다 털어먹어...망하기 전에 나라 지켜야"

유성기업 임원 죽도록 맞았는데처벌의사 밝히기 너무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