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36

문재인은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

문재인은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2월 4일 이후 중국인 입국자 중 새로운 확진자는 없다. 2월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당 대표들과의 회동에서 중국인 입국금지 확대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발언이다. 그 발언을 듣는 순간, 본능적으로 '저 양반이 지금 정신이 있나 없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정말 문재인이라는 인물이 정신이 있는가 없는가를 한 번 검증해보도록 한다. 대구를 저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전국이 대구처럼 바뀔 수 있는 상황에서 저 양반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어떤 근거로 중국으로부터의 입국금지 조치를 단행하지 않는 것일까? 라는 근본적인 회의감을 갖게 된다. 그러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입국금지를 해야한다는 대한의사협회의 의사들이나 대한감염학회의 전..

세상이야기 2020.03.02

문재인 대통령의 흐릿함, 모호함, 어물쩡함 - 이산가족 상봉문제, 남쪽 정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평화경제?

문재인 대통령의 흐릿함, 모호함, 어물쩡함- 이산가족 상봉문제, 남쪽 정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평화경제? 대통령의 말, 발언이라는 것은 그냥 말이나 발언이 아닙니다. 그것은 분명한 정치적 메시지가 들어 있습니다. 문 대통령의 북한 두둔 발언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발언은 도저히 그냥 넘어가기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도대체 이 분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이런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분이 우리에게 무엇을 계속해서 감추려고 노력하고 있지 않은가? 숨기려고 노력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 의문을 동시에 갖게 됩니다. 문재인식 양비론 문 대통령은 추석날 오후에 KBS1 TV에서 방영한 2019년 '만남의 강은 흐른다'에 출연..

세상이야기 2019.09.16

기독교 지도자들의 특별시국선언문 소개합니다.

기독교 지도자들의 특별시국선언문 소개합니다. 정의가 죽었다어떤 사회든 정의라는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지켜야 될 올바름, 정의가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임명은 결국 우리 사회에서 정의가 죽었다는 말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결국 대통령이라는 한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반드시 지켜져야 할 정의를 제거한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19년 9월 11일, 뜻 있는 대구, 경북, 부산, 경남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여서 500명 시국선언 특별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조선일보에서 전면광고를 보고, 여기서 한 번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특별시국선언문제목이 특별시국선언문 입니다. 9월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발표한 것입니다. 대통령이 범법혐의자 조국을 살리고 우리의 자랑스런 대한민국 조국을 죽였습니다. 문재인 ..

세상이야기 2019.09.12

문재인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과 앞으로의 전망 / 이렇게 될 것이다.

문재인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과 앞으로의 전망 / 이렇게 될 것이다. 조국 임명 이후 사태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대통령에게 막강한 권력이 집중된 상태에서 검찰이 제대로 옳고 그름을 밝혀낼 수 있을까? 더욱이 조국을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은 사실상 수사 지침이라고 해석될 수 있는 그런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조국 스스로 책임져야 할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의혹만으로 임명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이다." 취임이 끝나고 난 이후에 국민과 검찰을 향해서 발신한 메시지입니다. 앞으로 조국 사건에 대해서 국민들이 어떻게 반응을 보일지는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될 것으로 봅니다. 잠시 관심을 갖고 그냥 그만둘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시정을 ..

세상이야기 2019.09.11

조국과 문재인이 꿈꾸는 사법개혁, 한마디로 정리!

조국과 문재인이 꿈꾸는 사법개혁, 한마디로 정리! 법무부 장관이 된 조국은 결국 자신이 꿈꾸던 사법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정치 지형과 구도를 보면 조국의 사법개혁이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도 국민들은 조국이 말하는 사법개혁이 무엇인지 그 파급효과는 무엇인지를 알고 있어야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상의 삶은 물론이고 사법개혁이 한국사회의 진로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조국과 문재인이 꿈꾸는 사법개혁, 진짜 사법개혁인가? 조국과 문재인이 갖고 있는 사법개혁은 한마디로 정리하면 '검찰 무력화' 입니다. 검찰의 힘을 확실히 빼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궁극적으로 행정부 수장에게 힘과 영향력을 몰아주는 변화에 해당합니다. 그들..

세상이야기 2019.09.11

문재인, 조국 임명 강행의 시사점

문재인, 조국 임명 강행의 시사점 하루가 다르게 조국과 그 가족들의 비리의혹들이 속속 밝혀지는 그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을 임명하고야 말았습니다.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임명을 재고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졌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 대통령이 갖고 있는 독특한 특성 때문에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을 일관되게 해왔습니다. 전망대로 강행임명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우선 조국 임명 강행은 그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지금 한국이라는 공동체 앞에 놓여있는 한미관계, 한일관계, 이런 다양한 주제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 이 시간에는 특별히 문재인 대통령의 내면세계, 정신세계를 좀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던질 수 있는 질문입니다. 조국 임명 강행이 우..

세상이야기 2019.09.10

문재인 조국 임명 실수 전망, 이렇게 될 것이다.

문재인 조국 임명 실수 전망, 이렇게 될 것이다. "저 양반이 고집이 센 것은 알았지만, 저렇게 막무가내로 하는 저런 인물이었구나" 아마도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임명강행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겁니다. 물론 그런 인물이다 이렇게 생각은 해왔지만, 다시 확인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권위나 권력이라는 것은 모름지기 '정당성'이 있어야 되죠. 정당성이 없을 때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아무리 어떤 사람이 마음에 들더라도, 또 아무리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힘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사람이 양식이나 양심이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

세상이야기 2019.09.10

문재인 대통령은 하야하라 (전광훈 목사의 하야 촉구와 1천만 서명운동)

문재인 대통령은 하야하라(전광훈 목사의 하야 촉구와 1천만 서명운동) 2019년 6월 5일 한국기독교총연합,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내용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핵심은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말까지 하야하고 내년 총선에 대통령을 다시 뽑을 수 있도록 체제를 갖추어야 한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이 시국선언문이 발표되자 정치권, 언론 등에서 날카롭게 비판하기 시작했고, 그 비판의 내용은 왜 종교인이 정치에 관여하느냐, 왜 정교분리를 어기느냐 하는 그런 내용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정교분리,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이 가지고 있는 권리와 의무, 그 다음에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의 책무가 무엇인지 성경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역사를 통해서 말씀드리고자 한다. 먼저 6월 5일에..

세상이야기 2019.07.04

조국, 조현옥 바뀔 것인가, 안 바뀔 것인가 / 인사참사의 책임자들

조국, 조현옥 바뀔 것인가, 안 바뀔 것인가 / 인사참사의 책임자들 조국, 조현옥이 바뀌느냐 안 바뀌느냐 이런 이야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조국 안 바꿀 겁니다. 김연철도 안 바꿀거고, 박영선도 후보교체 안할 가능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볼 때 지금 문재인 대통령의 지적 역량이나 수준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청와대 회의할 때도 가만히 보면 소득주도성장이라는게 왜 임금주도에서 소득주도라는 말로 바뀌었는지 설명을 해야 되는데 깜빡했습니다. 그 정도의 능력으로 지금 이렇게 복잡하게 사안들이 달려가는 이 와중에 누군가 새로 민정비서를 들이고 자기가 잘 모르는 사람을 비서로 들여서 또 뭔가를 맞추어 간다는 것 자체에 넌덜머리를 낼 겁니다. 너무나 익숙하고 편안해져 있어서 도저..

세상이야기 2019.04.03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눈물, 울어버린 청년대표, 좀 혼나야 됩니다 (2018년 4월 1일 청와대 시민단체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눈물, 울어버린 청년대표, 좀 혼나야 됩니다(2018년 4월 1일 청와대 시민단체 간담회) 지난 4월 1일 시민단체 간담회에 초청을 받은 청년단체 대표라는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고 합니다. 그 청년은 좀 혼나야 합니다. 그 청년같은 사람을 보면 전형적인 우리나라 좌익들이 길러낸 그런 국가관이나 심성을 갖고 있는 아주 나약한 인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청년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부가 청년의 삶에 대해서 진중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찾기 힘들다. 청년 정책은 행정실무 중심 논의에 빠져 작동하지 않는 것 같다. 정권이 바뀌었는데 청년 정책은 달라진 것이 없다. 부처의 준비나 의지는 약하고 대처도 부족하다. 청년 정책 담당 비서관도 없고 담당 부서도 없어서 이런..

세상이야기 201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