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문재인 대통령은 하야하라 (전광훈 목사의 하야 촉구와 1천만 서명운동)

ARTificial Intelly 2019. 7. 4. 01:44

문재인 대통령은 하야하라

(전광훈 목사의 하야 촉구와 1천만 서명운동)


2019년 6월 5일 한국기독교총연합,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내용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핵심은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말까지 하야하고 내년 총선에 대통령을 다시 뽑을 수 있도록 체제를 갖추어야 한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이 시국선언문이 발표되자 정치권, 언론 등에서 날카롭게 비판하기 시작했고, 그 비판의 내용은 왜 종교인이 정치에 관여하느냐, 왜 정교분리를 어기느냐 하는 그런 내용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정교분리,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이 가지고 있는 권리와 의무, 그 다음에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의 책무가 무엇인지 성경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역사를 통해서 말씀드리고자 한다.


먼저 6월 5일에 발표된 시국선언문 전체 내용을 말씀드린다.


"존경하는 5천만 국민여러분! 우리 한국교회는 135년 전에 이 땅에 들어와 민족의 개화, 독립운동, 건국, 6.25, 새마을운동, 민주화의 중심에 서 있었고,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대국이 되기까지 모든 희생에 앞장 서 왔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자랑스러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문재인 정권으로 인하여 종북화, 공산화되어 지구촌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그들이 추구하는 주체사상을 종교적 신념의 경지로 만들어 청와대를 점령하고 검찰, 경찰, 기무사, 국정원, 군대, 법원, 언론, 심지어 우파시민단체까지 완전 점령하여 그들의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이성적 생각을 마비시켜 변온동물인 개구리 익사전법으로 대한민국을 그들의 프레임에 가두어 고사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그동안 숨겨놓았던 자신의 사상을 드러내며 “제가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 선생님”이라고 전 세계를 향하여 내질렀는데, 신영복은 통혁단 사건의 간첩으로서 동료들은 모두 사형 집행 되었으나, 자신은 1심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2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된 뒤 20년이 지난 장기수로 복역하다 가짜 전향서를 쓰고 석방된 대표적 주사파 간첩입니다.


문재인은 그가 설정해놓은 목적지를 이루기 위하여 세계 제1의 기술이자 100년 동안 2천조의 수익이 예상되는 원자력 발전소를 폐기하는가 하면, 세계 경제학 이론에도 없는 소득주도 경제성장이라는 정책으로 대한민국이 다시 70년대 경제수준으로 내려가도록 하는 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10위권으로 만든 주도세력이 대기업 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동의도 없이 국민연금 주주권 불법행사를 통하여 대한항공을 해체하고, 삼성과 그 외 기업들을 사회주의적 기업으로 만드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 4대강 보 해체 및 민노총과 전교조, 언론을 부추겨 사회주의 혁명을 이루려고 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6만5천 교회 및 30만 목회자, 25만 장로, 50만 선교가족을 대표하는 한기총은, 그동안 한국교회가 이루어놓은 세계사적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연말까지 하야할 것과, 정치권은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 4년 중임제 개헌을 비롯하여 국가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자 내년 4월 15일 총선에서 대통령 선거와 개헌헌법선거를 실시할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그리하여 자유통일이 실현될 경우 전 세계 학자들이 예견하는 대로 2050년도에 가면 대한민국이 세계 제2위의 국가가 된다고 하는 내용을 현실화 시켜주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5천만 국민여러분!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와 대한민국 바로세우기를 위하여 우리 한기총이 지향하는 국민운동에 함께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9년 6월 5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드림"



이 시국선언이 나온 이후에 수많은 언론, 여당, 그리고 다수의 야당 심지어 기독교 목사들까지 나서서 이 시국선언문에 대한 비판을 가했다. 이렇게 되니 6월 7일, 이틀이 지나서 한기총 대변인인 이은재 목사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전광훈 목사 시국선언에 대한 정치권과 언론의 왜곡 반응에 대한 반박을 했다.


"한기총 대표 전광훈 목사의 시국선언은 문재인 대통령이 1948년 8월 15일의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고 주사파와 민노총을 선동하여 고려연방제로 가려고 하는 의도를 저지하게 위해 연말까지 스스로 하야할 것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정치권과 좌파언론이 전광훈 목사와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를 묶어 폄훼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전광훈 대표회장은 정치지도자들이 기독교인이라 하여 일방적으로 지원한 바가 없고, 오히려 김대중 정권 초기와 노무현 대통령의 FTA 정책과 제주도 강경기지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협력하였으며, 이명박 장로 대통령에 대하여는 그 누구보다 강력하게 비판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한기총이 어떤 지도자나 정책이나 언론단체에 대하여 지지하는 것은 종교와 관계가 없습니다. 단지 우리가 추구하는 정책과 일치될 경우에 국민과 함께 더불어 지지도 하고 비판도 할 것입니다. 자유한국당과 황교안 대표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한기총이 추구하는 예수한국, 복음통일에 일치하는 정치인이나 지도자나 언론단체나 시민단체에 대해서는 무한지원 협력할 것이며, 예수한국, 복음통일에 반대하는 정치인이나 지도자나 잘못된 정책, 언론단체에 대해서는 기독교 2천년 역사가 그러하였듯이 우리의 모든 존재를 걸고 대항할 것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한기총 대변인 이은재 목사"


이러한 반박 선언문을 냈다.

그리고 6월 8일 한기총 전광훈 목사가 다시 한 번 국가적 탄압에 대한 성명서를 냈다. 그 성명서 제목이 이렇다. 결기가 가득한 성명서다.


"존경하는 5천만 국민 여러분!

그리고 1,200만 성도 여러분, 30만 목회자, 25만 장로님 여러분!

전광훈 목사입니다.


저는 독일의 유명한 신학자 본 훼퍼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독일의 국가와 교회가 선동자 히틀러에게 속아 제2차 세계대전의 피의 바다로 몰려가는 현상을 보고, 그 당시 독일의 신학자요 목회자였던 본 훼퍼는 “미친 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는 유명한 말로 히틀러와 독일 국민들을 책망했던 것입니다.


외국에 있던 그의 동료들은 본 훼퍼에게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본 훼퍼는 절대로 독일로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 동료들의 간청을 뿌리치고 시대적 선지자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독일로 들어가 히틀러 저격단을 조직하고, 독일 국민들에게 “히틀러에게 속지 말라!”고 하는 선지자적인 강연을 하다 체포가 되어 옥중에서 순교했습니다.


지금 저의 심정은 히틀러의 폭거에 저항하며 독일과 유럽의 평화를 지키려고 노력했던 본 훼퍼와 같은 심정입니다.


분명히 문재인은 자신의 잘못된 신념으로 전 국가와 국민에게 북한 공산주의 이념인 주체사상을 강요하고 있으며, 그의 사상을 현실로 이루기 위하여 대한민국의 정보기관인 국정원, 검찰, 경찰, 기무사, 군대를 비롯하여 언론, 정부, 시민단체까지 주체사상을 통한 사회주의국가를 현실화하기 위하여 동원하고 있습니다.


독일이 히틀러에게 속아 인류사 앞에 반인륜적인 행위를 한 것 같이, 문재인의 주사파 주체사상의 강요는 한반도 뿐 아니라 세계사 앞에 다시 한 번 비극의 역사적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분명하기 때문에, 저는 본 훼퍼의 심정으로 생명을 걸고 문재인을 책망하기로 작정 하였습니다.


이미 문재인의 주사파사상에 자신도 모르게 감염된 국민들과 단체가 있다면 본질을 정확히 깨닫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선지자적 책망을 받아 돌이켜 회개하기를 촉구합니다.


제가 문재인 하야를 주장하는 것과 공산주의를 따르는 주사파를 책망하는 것은 내 개인적, 정치적인 어떠한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국가와 유럽의 평화를 지키려고 노력한 본 훼퍼의 심정으로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하여 어떠한 핍박이나 박해가 와도 나의 생명을 던지고자 함입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현명하신 5천만 국민들께서 독일 히틀러의 폭력적인 역사를 교훈삼아 연말까지 문재인을 하야시키고, 남북의 자유 민주국가 통일을 이루어 대한민국을 세계 1등가는 나라로 만드는 일에 다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한기총은 문재인 대통령이 하야할 때까지 청와대 앞에 캠프를 치고 1일 릴레이 단식 기도회를 진행하겠습니다.


단 하루라도 국가를 위하여 금식기도에 참여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청와대 앞 캠프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9년 6월 8일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국가적 탄압에 대한 성명서"

잠깐 여기에 대해서 해설을 좀 하도록 한다. 일단 기독교를 대표하는 한기총, 그 한기총의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이렇게 구국의 결단을 내린 것, 이것은 목사로서 정말 감당하기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시의적절한 때에 이와 같은 결단을 내린 것, 대단히 귀중하다고 생각한다. 어느 누가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일을 감당하려고 하겠는가?


영어에 보면 Freedom is not free 라는 말이 있다. 자유는 공짜로 얻어지는 게 아니다. 누군가의 이런 희생, 이렇게 앞날을 내다보고 국가와 교회와 자손만대의 번영을 위해서 누군가가 희생한 이와 같은 희생이 있을 때, 말 그대로 자유가 우리에게 쟁취되는 것이다.


전광훈 목사가 하야의 이유로 내건 것들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문재인 정부는 헌법 가치를 파괴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파괴하고 있다, 다시 말해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를 파괴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도 헌법 위에 있지 않으므로 그래서 이 일이 계속해서 진행될 경우에는 하야할 것을 촉구한다고 그렇게 이야기 한 것이다. 따라서 헌법을 더 이상 파괴하지 말고, 헌법의 내용을 지키는 그런 대통령이 되어 달라고 부탁을 한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6월 6일 현충일 추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자기의 감추어진 사상을 전혀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밖으로 드러냈다. 김원봉이라는 빨갱이를 국군 창설의 뿌리라고 직접 증언을 했다. 6월 7일자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미국의 기밀문서가 발견이 됐는데, 그 기밀문서의 일부분이 김원봉에 대한 것이다. 김원봉은 자발적으로 월북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까 원해서 갔다는 것이다. 월북을 했다는 것이다. 김원봉은 6.25 전쟁기간 동안 북한의 국가검열상, 노동상을 지냈다. 검찰총장, 노동부 장관에 해당하는 직위다. 김일성 정권의 '전쟁 지도부' 역할을 수행한 사람이 바로 김원봉이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6월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이자 애국으로 연결시켰다. 이게 과연 말이 되는가?


이언주 의원이 여기에 대해 이렇게 제목을 써서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 현충일에 정체성 커밍아웃, 당신의 조국은 어디인가? 이렇게 글을 올렸고, 그 안에 있는 내용 몇 가지를 말씀드린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은 분명히 답해야 한다. 당신은 어느 나라 대통령인가? 순국선열 추모 자리에서 가해자 김원봉을 떠받들다니. 국가유공자 피눈물 흘리게 한 셈이다. 정말 문재인 대통령은 자유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 어느 나라를 수호하는 대통령인가? 그게 알고 싶다."


이와 같은 글을 올렸다.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발언에 대해 명확히 해명해야 된다. 입장의 변화가 없다면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본인 스스로 밝힌 것이다. 이언주 의원은 분명하게 이렇게 이야기 했다.


"이 문제제기는 색깔론이 아니다. 이것을 색깔론으로 몰고가지 말라. 대통령이 반 헌법적인 역사관, 반체제적 역사관을 갖고 있는지 이제 국민이 확인해야 된다."


또 카이스트의 이병태 교수는 조금 다른 문맥에서 글을 올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하야를 요구했는데, 왜 한기총, 아니면 한기총의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문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것이 왜 안되나?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한 집단들이 그 당시에 있었는데, 그들도 요구한 것처럼 한기총, 한기총의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자기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뭐가 잘못인가?"


그러면서 페이스북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다.


"민주국가에서 시민들이 실정하는 지도자 하야 요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이 대목에서 대한민국 헌법 3가지 조목만 말씀드리려고 한다.


헌법 10조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우리 대한민국 헌법 10조가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는 것이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우리가 이렇게 정부를 구성한 것은 우리의 인권과 자유를 지켜달라고, 정부에게 우리의 자유를 어느 정도 제한하면서 정부가 그 일을 해달라고 대신 맡겨놓은 것이다.


헌법 11조에 보면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했다. 대통령이든 한기총 회장이든 이름 없는 목사든 어느 누구든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하면 법 앞에 평등하다는 것이다.


19조에는 이렇게 되어 있다. 모든 국민은 양심의 자유를 가진다. 내 양심에 거침이 되어서 내가 행복을 추구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들 때는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자유롭게 헌법의 틀 안에서 얼마든지 밝힐 수 있는 이런 자유가 우리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양심의 자유를 지키고,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사회주의, 공산주의 노선을 추구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하야하라고 말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적인 인권이다. 아마 대다수 국민들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하리라고 믿는다. 


대다수 정상적인 한국인들은 좌파 정책을 통해서 경제가 무너지고 있고, 안보가 무너지고 있고, 동성애, 낙태, 무상복지 등으로 사회의 모든 기강이 무너지고 있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위상이 무너지는 것을 아무도 원치 않는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잘 되는 것을 원하지 잘 되지 않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주민들, 우리 헌법상 우리나라 국민인데, 2,500만 북한 주민들의 인권은 무시하고, 오직 김정은 하나 도와주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원치 않는다.


왜 전광훈 목사와 같은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이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행복추구를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이 방해하기 때문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인권,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가지고 있는 인권, 세금을 내면서 내가 가지고 지키고자 하는 인권과 행복이 무너져 내리기 때문에 이것을 시정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미국 헌법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3가지 큰 특권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첫 번째는 생명이고, 그 다음은 자유(Liberty), 그리고 세 번째가 행복추구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나왔다. 생명이 가장 중요하고, 사람이 어느 것에도 속박되지 않고 자유롭게 무언가를 추구하고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 이러한 해방의 자유, 그리고 행복추구의 자유와 같은 것을 하나님께서 천부적인 권리로 모든 인간에게 주셨다는 것이 미국 헌법에 들어있고, 우리나라 헌법도 미국 헌법을 거의 그대로 가져다 놓은 자유헌법이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이 그 안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정교분리라고 하는 이 덫에 대해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과 성도들에게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정교분리 때문에 종교인, 목사든 승려든 신부든 누구든 정치에 관련된 말을 절대로 하면 안 된다. 교회에서는 절대로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 이러한 속임수의 덫에 넘어간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정교분리가 무엇인가 정확하게 말씀 드리도자 한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근대국가 시대다. 이런 근대국가가 이루어지기 전에 지금부터 300년전 이전의 사람들이 살던 시대의 국가들 중 거의 100% 모든 국가는 정교일치를 실행했다. 정교일치라고 하는 것은 그 국가가 지정하는 하나든 두개든 그 종교만 믿어야 되는 것이다. 다른 종교는 허용이 안된다. 과거의 우리나라도 고려시대 또는 그 이후 조선시대 모두 특정한 종교 하나를 국가의 종교로 정했다. 과거 중세 유럽 국가들의 경우는 대다수 국가가 천주교가 아니면 그 안에서 생존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국가가 지정한 한 가지 종교, 그것만을 지켜야 된다고 하는 것이 정교일치다.


그런데 1517년에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일어났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근대 시민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 근대시민들의 시조가 바로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자들이다.


이런 시민사회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특별히 영국에서 정교일치라는 악법 때문에 양심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미국으로 넘어가게 된 것이다. 그래서 미국으로 넘어간 이 사람들이 과거에 유럽에 살 때, 정교일치라는 악습과 악법 때문에 원하는대로 믿음생활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어떤 사람이 어떤 종교를 믿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하는 정교분리를 해야 된다는 헌법을 채택하게 되었다. 그래서 국가와 교회가 영원히 분리되는 것을 채택했다. 이것이 바로 정교분리다.


다시 말해 정교분리가 이루어진 국가에서는 국가가 이 종교, 아니면 저 종교를 믿으라고 강제로 특정할 수가 없는 것이다. 미국이 그런 첫 번째 나라가 되었고, 미국이 만든 그 헌법을 기초로 그 이후에 전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헌법을 다시 만들고, 또 나라가 만들어지면서 미국의 헌법을 중심으로 해서 국가의 헌법을 만들었다. 그래서 우리나라 헌법도 미국의 헌법을 거의 그대로 다 가져온 것이다. 이렇게 하여 미국이든 한국이든 일본이든 어느 나라든 지금 이슬람 국가같은 특정한 폐쇄적인 아니면 북한과 같은 공산주의 독재국가가 아닌 한, 우리가 보통 이야기하는 현대 국가에서는 이미 100% 정교분리가 시행이 되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의 다른 정교분리는 없는 것이다.


그런데 마치 정교분리를 종교인은 정치에 관여하면 안 된다, 정치적인 발언을 하면 안 된다는 프레임으로 덮어 씌워서 교회나 아니면 호국불교를 하는 불자들이 정치가 잘못되어 가는 것에 대해 비판하거나 말을 하는 것을 막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특히 기독교계에는 좌파 목사들이 굉장히 많다. 천주교 신부들은 말할 것도 없다. 너무나 많은 목사들이 좌경화 되어 있다. 왜 목사들이 이렇게 좌경화가 되어 있는가? 우리나라에서 WCC를 지지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은데, WCC는 친공산주의를 하는 곳이다. 이러한 WCC의 정책에 따라서 많은 신학교들이 좌익사상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많은 좌파 목사들이 양산되고 있고, 이런 좌파 목사들 때문에 결국 그 교회 성도들이 자연스럽게 좌파가 되는 이러한 악한 일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의 정교분리가 무엇인지를 말씀 드리고자 한다. 미국은 이 세상에서 가장 처음 엄격하게 정교분리를 실행한 나라다. 그리고 200년이 지난 이 시점에도, 오늘날에도 정교분리를 가장 엄격하게 시행하고 있는 나라가 미국이다. 미국에는 가장 큰 교단이 침례교단이다. 특색은 보수적인 교단이라는 것이다. 말 그대로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는다. 우리를 만든 창조자 하나님이 계시고, 우리 인간은 죄 가운데 있고, 모든 면에서 연약한 존재다. 그러므로 하나님이라는 주권자 밑에 우리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께서 섭리를 통해 이루어 놓으신 그 역사의 유산, 이 유산을 귀중하게 여기고, 이를 함부러 부서트리는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통 보수라고 이야기한다.


미국에서는 처음에 나라가 형성되면서 국가를 제대로 이끌기 위해서는 훌륭한 목사가 있어야 된다, 모든 커뮤니티를 이끌어 나갈 사람이 목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하버드 대학, 예일 대학, 브라운 대학과 같이 목사들을 배출하기 위해서 가장 공부를 잘하고, 가장 돈이 많고, 재력이 많고, 말 그대로 유지의 자녀들을 그런 학교에 보내서 목사가 되어 커뮤니티 전체를 이끌고 나가도록 했다. 커뮤니티 전체를 이끌고 나간다는 것은 정치, 사회, 경제 이 모든 것들을 다 이끌고 나가는 그런 사람이 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 사람이 되도록 이러한 학교들을 세워 둔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의 자유 정신을 지키고 함양하는 것이 이 땅의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중의 하나라고 미국 사람들이 생각을 했던 것이다. 단순히 이 땅에서 구원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된다는 것이다. 어둠 가운데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인간의 존엄성이 무엇이고, 자유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며, 열심히 땀을 흘리고 일해서 자기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세상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는 역할을 할 필요가 교회에게 있다고 미국 사람들은 생각을 한 것이다.


지금도 미국은 선거가 열리게 되면 많은 침례교회, 장로교회 목사님들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보수당인 공화당 후보 지지선언을 공개적으로 하고 교회로 후보들을 초청해서 왜 우리가 하나님의 가치에 따라 보수적인 가치를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연설을 듣는 것이 너무나 보편적인 일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가장 중요한 원인이 무엇인가? 보수적인 침례교인들이 집중적으로 힘을 모아서 트럼프를 당선시킨 것이다. 심지어 미국의 유명한 존 맥아더 목사도 마지막 날 되어서 우리가 이번에는 트럼프 후보를 반드시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미국이 오래갈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지지선언을 했다.

그러면 왜 목사들이 이렇에 정치에 참여하고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가? 목사는 하나님의 종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읽어보고, 성경에 위배되는 개념들을 가지고 나온 후보가 그 나라의 대통령이 되면 말 그대로 국가가 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목사들이 하나님의 종으로서 이 말씀에 위배되지 않는 후보를 뽑아야만 이 나라와 국민이 행복할 수 있다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목사들이 공개적으로 나서서 이번에 이 사람을 뽑아야 된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미국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 오바마라는 사람이 8년 동안 치리를 했다. 이슬람 마음대로 들어오게 하고,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고, 경기가 침체되고, 이 세상에서 미국의 국가적인 영향력이 퇴보하는 것을 모든 사람이 보게 되었다. 그런데 한 2년 반쯤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에 보수적인 대법관이 임명되고, 경제가 좋아져서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풍요가 이루어지게 되고, 강력한 힘을 가지고 아메리카 퍼스트를 외치면서 지금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북한, 중국, 이란과 같은 전체주의 독재국가들을 무너뜨리려고 인류를 위해서 대단히 좋은 일을 하고 있다.


좋은 지도자를 선정하는 것이 국가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와 목사가 무력, 폭력 시위는 하지 않지만, 국가가 정한 헌법의 틀 안에서 우리와 우리 자손들의 자유를 지키고, 우리와 우리 자손들의 행복추구를 위해 현 정부가 하고 있는 것이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쳐달라고 말하고, 전광훈 목사처럼 도저히 안 되면 하야하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을 내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모든 국민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이번 시국선언을 기회로 모든 교회와 목사들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특히 좌파교회 목사들과 성도들은 절대로 좌파를 하면 안된다는 것을 이번에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구원받은 사람들도 구원받은 이후에 행한 행위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회계보고 해야 될 때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기독교와 좌파 공산주의 사회주의 체제는 완전히 대척점에 있는 것이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뒤에는 마귀가 있다. 이 마귀의 유물론 시스템과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유신론적 개념은 양립될 수 없는 것이다. 자유를 풍성하게 가져다 주어야 된다고 하는 개념과 마귀의 시스템이 서로 양립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문재인 정부가 몇 가지 궤도를 수정할 것을 다시 한 번 요구한다.


첫 번째, 친북, 친중 정책하는 것은 궤도를 수정해야 한다. 강력한 한미동맹을 유지해야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자손들이 앞으로 오랫동안 번영을 누리며 살 수 있다.


지금 화웨이 장비 쓰지 말라고 미국이 계속 압력을 넣고, 해리스 대사가 직접 화웨이 장비를 쓰지 말라는 이야기까지 했다. 그런데도 청와대의 반응은 어떤가? 우리나라 화웨이 장비는 10%밖에 안되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 화웨이 장비를 쓰겠다고 한다. 한미동맹, 동맹이 무엇인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할 때 도와주는 것이 동맹이다. 6.25 전쟁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미국사람들이 이 땅에 와서 피를 흘렸는가? 얼마나 많은 경제적 특혜를 많이 주었나? 이런 것들을 기억하고 화웨이 장비 쓰는 것을 그만 두어야 한다.


소득주도성장, 무상복지, 분배정책은 완전히 시정해야 된다. 탈원전 정책은 이대로 1년 정도 더 방치하면 대한민국은 극복할 수 없을 정도의 막대한 손실을 겪게 된다. 대통령은 임기가 3년도 남지 않았다. 대통령은 임기 끝나면 끝이다. 그런데 자자손손, 1,000조, 2,000조씩 되는 엄청난 규모의 돈을 벌어와야 나라가 살 것 아닌가? 이거 누가 감당할 것인지 한 번 생각을 해보기 바란다. 공무원 수 늘리는 것, 각종 복지 늘리는 것, 국가부채 늘리려고 하는 것. 이 모든 것이 결국은 20년, 30년 뒤에 우리 아이들이 짊어져야 될 어쩌면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규모의 빚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제발 이런 정책을 철폐해주기를 원한다.


또한 기업이 마음놓고 일하도록 규제를 철폐하고, 노조활동을 강력하게 제재하고, 특히 주52시간, 최저임금 같은 것들은 완전히 폐지해서 누구든지 원하는대로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그런 사회, 그것이 바로 국가가 보장해 줘야 할 인간의 자유의 하나다. 일주일에 80시간 일하고도 행복한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내가 많이 일하더라도 더 많이 돈을 벌어서 내 가족을 부양하겠다는 것이 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강제적으로 사람의 자유를 이렇게 제한해서 52시간으로 만들고 하는 것들은 국가가 취해야 할 조치가 아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가가 다 책임진다고 하는 것이 사회주의다. 이 사회주의를 시도하려는 모든 정책들은 폐지해야 한다. 지난 100년 동안 인간의 역사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사회주의, 공산주의 하는 국가는 100% 망한다는 것, 도저히 국민이 살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30년, 40년 뒤에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가 되면 그 책임을 누가 질 것인가? 한 번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교회 다니시는 분들에게 호소드린다. 교회는 아마 다니시는 분이라면 거의 누구나 동성애를 반대할 것이다. 진화론 반대할 것이며, 낙태를 반대할 것이다. 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회주의, 공산주의도 대적해야 한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도 진화론, 동성애, 낙태와 마찬가지로 마귀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이다. 하나님과 대척점에 있는 시스템이다. 진화론, 동성애, 낙태는 반대하지만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좋아한다고 이야기한다면, 정말 성경에 나와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인가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하나님이 계신다고 확실히 믿고 진화론, 낙태, 동성애를 반대한다면, 하나님을 배척하는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나도 배척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예수를 믿는 것이다.


그런데 왜 공산주의, 사회주의, 전체주의로 나가는 정부에 대해서 찬성을 던지고 있는가? 이것은 마치 인지부조화가 생긴 것이다. 두 인격적 한 사람 안에서 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와 같은 위선을 미워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좌익을 미워하신다. 하나님은 좌를 미워하시고 우를 좋아하신다. 우는 Right이다. 옳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옳다는 편, 바른 편, 옳은 편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면 좌익사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배격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고, 진리의 영, 성령이 들어오시면 그것이 반드시 우리가 해야 될 일이라는 사실을 성령이 우리에게 강력하게 보여주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언론은 올바른 것들을 발표해서 사회주의, 공산주의 개념이 파급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한다.


특별히 한국의 교회 목사들 중에는 좌파 목사들이 굉장히 많다. 한 번 목사들도 깊이 생각을 해봐야 한다. 우리의 믿음의 자유, 인간으로서 매이지 않는 해방의 자유, 이런 것들을 지키기 위해 좌익 세상을 배격해야 한다는 주장이 바로 전광훈 목사가 주장하고 있는 것이고, 성경에 근거한 것이다.


하나님의 오른편에 같이 일치단결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이 나라가 살 수 있다. 이것만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요, 하나님의 뜻이다.


갈라디아서 5장 1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그리스도께서 해방의 자유(Liberty)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으니 그러므로 그 자유 안에 굳게 서고 다시 속박의 멍에를 베지 말라.


하나님께서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통해서 조선시대, 일제시대, 특히 공산주의 북한체제를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셨다.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은 진실한 구원받은 기독교인이었다. 그래서 좌파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기독교 정신으로 성경에 손을 얹고 대통령이 된 이승만 대통령의 기독교 입국정신을 살려야 대한민국이 번영하고 발전할 수 있다.


한기총 전광훈 목사의 충정어린 시국선언문은 대한민국 국민과 그리스도인들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것이므로 정교분리라고 하는 마귀의 프레임을 깨고 나와서 적극 지지하고 퍼뜨리고 알려야 된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체제, 이것이 100%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인간이 만든 제도 중에서는 인간에게 가장 많은 자유를 주고 번영을 가져다 준 체제다. 이것을 선택하고 지키고 유지하고, 어떻게 하든지 확대,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대한민국이 앞으로 번영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성경이 이야기하고 우리의 역사가 이야기한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미국 대통령들이 취임선서할 때 성경에 손을 얹고 대개 2개의 성경구절을 펴서 낭독을 한다. 가장 많이 낭독하는 것은 시편 33편 12절이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민족 그 분께서 자신의 상속 유업으로 택하신 백성은 복이 있도다.


창조주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민족, 그 민족은 성경에 나와 있는 대로 하나님이 주신 천부적인 특권, 인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한다. 이런 국가의 특징이 무엇인가? 정부가 작고, 국민이 큰 것이다. 전체주의, 독재주의 국가의 특징이 무엇인가? 사람이 그 밑에 눌려서 정부가 엄청나게 커지는 것이다. 정부를 확대하고 국가의 예산을 마음껏 확대하는 방식으로 공무원을 맘대로 만들게 되면 저와 여러분의 후손들이 망하게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또 다른 성경말씀은 역대하 7장 14절 말씀이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며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면 그 때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이 말씀 그대로를 믿고 이러한 정부를 모르고 구성했든 알고 구성했든,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정부를 구성했다는 것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앞으로 제대로 투표해야 할 것이다. 지금 이 시대에서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될 가장 큰 책무 중의 하나가 올바른 정부를 만드는 것이다. 올바르게 투표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 자녀들이 이 땅에서 번영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기독교인들이 명심해야 한다. 기독교인들이 바르게 서야 이 나라가 잘 될 수 있다. 여기에는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 침례교이든 아무 상관없다. 어느 교파, 어느 교단에 속해있든 예수를 구원자로 믿고 그 은혜로 구원받았다고 한다면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기도하고 노력하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야만 그 사람들이 잘되고 그 사람들 때문에 이 나라 국민들이 잘될 수 있다.


경기도에 사는 사람이든, 충청도에 사는 사람이든, 전라도에 사는 사람이든, 경상도에 사는 사람이든 어디에 사는 사람이든 상관없다.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올바른 가치를 추구하고 결국 투표장에 가서 올바로 투표를 해야 이 나라가 바르게 설 수 있다. 이렇게 되어야 복음선교가 이루어지고 자유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이 땅에 있는 모든 교회와 목사, 모든 성도들, 그리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바른 길을 택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풍성히 주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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