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의 심각한 왜곡보고 - "0.3％ 대기업이 전체 영업이익의 61％ 차지했다"?

언론들의 심각한 왜곡보고

"0.3％ 대기업이 전체 영업이익의 61％ 차지했다"?

사회주의 좌익에 물든 언론들이 이런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0.3%의 대기업들이 전체 기업들이 거둔 영업이익의 61%를 차지했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YTN

JTBC

연합뉴스

MBC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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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거짓말이냐. 

0.3%와 61%라는 숫자는 맞습니다. 그러나 '차지했다'는 말이 거짓말입니다. 그럼 바른 표현으로 고치면 어떻게 되느냐. 0.3%의 대기업이 전체 한국기업이 거둔 영업이익의 61%를 '창출했다'고 표현해야 합니다. 어떤 영업이익이 있는데서 대기업이 차지한 것이 아닙니다. 대기업이 만들어내서 전체 영업이익이 형성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0.3%의 대기업이 61%를 차지했다고 표현하면 마치 무언가 총액이 정해져있는데 대기업이 밀고 들어가서 중소기업들을 몰아내고 빼앗았다는 느낌의 분위기를 줍니다. 날조입니다. 0.3%의 대기업이 전체 영업이익의 61%를 만들어낸겁니다. 그래서 '창출했다' 이렇게 표현되어야 정상적인 뉴스인데, 우리나라 언론들을 모조리 '차지했다', '점유했다' 이런 식으로 굉장히 적대적으로 사실과 다른 교묘하게 왜곡된 언어를 구사한다는 것을 눈여겨 보시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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