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2차 문재인 정권 퇴진 범국민 총궐기 대회 - "김정은에 굴복한 문재인 대통령은 하야하라"

ARTificial Intelly 2018. 12. 1. 16:55

“김정은에 굴복한 대통령 하야하라”

지난 11월 24일, 약 1400개 자유우파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한 제2차 문재인 정권 퇴진 범국민 총궐기 대회가 서울 광화문 정문 앞 시민열린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서울에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그러나 폭설과 추위도 나라를 걱정하는 충정(忠情)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두꺼운 외투와 패딩 점퍼, 마스크와 모자로 중무장한 시민들은 눈 내린 광화문 앞 광장에 나와 몇 시간이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었습니다. 



“국가경제 파탄내고 청년미래 파괴하는 문재인은 퇴진하라”

“국가안보 파탄내고 국가독립과 영토보전 의무 위반하는 문재인은 하루라도 빨리 하야하라”

“김정은에 대한 항복문서인 남북군사합의서는 즉각 폐기하라”


이번 대회를 주관한 한국교회연합 대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 교회)는 1부 구국기도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이 건국 후 70년 만에 자랑스러운 세계 선진 10대 대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이승만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그리고 기독교 입국론’이라는 4대 기둥 위에 대한민국을 설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중국과 북한에 종교의 자유가 도래해 선진 기독교 국가가 세워지기를 기도했습니다.




박성현 자유시민연대 대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바야흐로 평양붕괴와 북한해방, 북한의 자유민주주의 번영이라는 거대한 축복이 쏟아지기 직전이다!”

“자유우파 시민들은 정신을 가다듬고 네트워크를 짜고 준비해야 한다!”

“그 첫걸음은 바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반성과 평가에서 시작해야 한다!”

“인격살인과 마녀사냥, 인민재판에 다름 아니던 탄핵정국에 대해 정치인들이 나서서 박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과 즉각석방, 공정재판을 요구해야 한다!”



2부 국민대회에서 도태우 변호사는 문재인 정권이 퇴진해야 하는 3가지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첫째, 국가 계속성의 바탕인 국가 경제를 파탄내고

둘째, 국가안보를 파탄내고 국가독립과 영토보존의 의무를 위반하며

셋째, 법치를 파괴해 헌법 제66조가 대통령의 책무로 규정하고 있는 ‘국가의 독립·영토 보전과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심각하게 위반하고 있다!


“수백조의 가치를 가진 원자력 산업이 회복불능으로 망가지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과 같은 국가 핵심 산업이 백척간두의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빚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미래의 활로가 보이지 않는 청년세대의 탄식이 절망을 지나 폭발하고 있다!”

“남북군사합의서는 김정은에 대한 ‘항복문서’ 수준”이라며 “비극적인 유사시가 오기 전에 온 국민의 총궐기로 김정은의 오판을 부추기고 있는 문재인을 권좌에서 몰아내야 한다!”

“김정은과 함께 하는 평화의 망상은 비참한 굴욕과 자유의 박탈에 이르게 할 뿐!”

“김정은의 체제의 종식만이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자유를 가져다준다!”

“삼권분립은 온데간데없고 청와대 비서실이 무소불위의 위세를 과시하고 있다!”

“통치자는 법 위에 있고 법치는 자신들의 통치를 정당화하는 수단이 될 뿐이며, 반대자에게는 가혹하기 그지없는 잣대를 대고 민노총에는 한없이 관대한 잣대를 사용한다!”

“특정 학회가 주도하는 법관 수십 명이 ‘대표회의’라는 이름을 걸고 동료 법관의 탄핵을 촉구하는 막장 사태까지 벌어졌다!”

“자유를 보호하는 법치주의가 더 이상 회복불능으로 망가지기 전에 문재인 정부의 파괴적 행보를 중단시켜야 한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도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 제66조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존,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위반하고 있다!"

"촛불혁명은 중대한 ‘헌법파괴’이자 ‘반역’이다!"

"북핵에 맞서 우리도 핵무장을 하는 것만이 국가안보를 지키는 유일한 방안이다!"

“우리는 헌법으로 싸워야 한다. 헌법이 우리의 무기”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앞에서 자신을 ‘남쪽 대통령’이라고 일컫고, 수도권 상공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해 영공을 포기하고, 사실상 NLL을 무력화시켰다”

“이는 헌법이 규정하는 영토보존에 대한 책무를 위반한 것”

“대한민국 헌법에 혁명을 허용하는 조항은 없다”

"‘촛불혁명’은 헌법질서를 무너뜨리며 국가 계속성을 파괴하는 ‘반역행위’에 해당한다"

"문재인 정부가 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고 ‘민주주의’만 학생들에게 가르치겠다는 것은 “헌법의 가장 중요한 심장과 뇌수를 도려내는 헌법파괴행위다!”

“그러나 우리는 승리하고 있다”

“지난 일주일 사이에 역대 국방장관 12명을 포함해 415명의 예비역 장성들이 모여 남북군사합의의 문제점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하고, 울산지방법원 김태규 부장판사가 나서 ‘동료판사를 탄핵하겠다고 결의한 ‘법관회의’를 판사들이 탄핵해야한다‘고 밝히는 등 사회 엘리트 계층에서 용감한 사람들이 일어나고 있다”

"북한 김 씨 일가를 일컫는 이른바 ‘백두혈통’은 사실상 동족 500만 명을 죽인 ‘백정혈통’이며 민족반역자 김 씨 일가와 공조하는 자들은 민족반역자"

“연방제 통일은 샘물과 똥물을 섞어 마시자는 것”

“진정한 민족화해는 반(反)인도범죄자·민족범죄자 김 씨 일가를 단죄하고 국군포로를 석방할 때 이뤄진다. 북핵에 맞서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한다”




서울대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난주 집회에 대해 일부 언론들이 ‘극우집회’라고 매도했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잘못됐다고 말하고 북한인권을 말하는 것이 어떻게 ‘극우’인가”

“극우는 독일의 나치 즉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을 일컫는 말”

“언론은 태극기집회에 대한 거짓말을 중단하라"

“이제는 미국의 군사전문가들도 박 전 대통령의 탄핵과 구금이 북한의 선전선동, 정보전이 승리한 사례라고 소개한다”

“이것이 탄핵사건의 본질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선 남북한 체제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김일성 주체사상과 김일성 왕조를 숭배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때문에 북한주민들이 죽어가고 있다”



탈북민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문재인 치하에서 1년 반을 살았는데 어떠했느냐, 지옥이 아니더냐”

“혹시나 했더니 문재인은 역시나 공산주의자였다”

“우리는 지금 공산식민지에서 살고 있는 것”

“수십 년 전 4개월 된 아들을 업고 탈북을 할 때 다시는 공산주의 학정에서 살지 않기 위해 자유 대한민국으로 왔다”

“그러나 요즘 나는 우리 아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면 자다가도 깜짝 깜작 놀라 깨어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미 지난 9월 평양시민들 앞에서 항복선언을 하고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다”

“누가 뭐래도 김정은은 자기의 고모부와 형을 살해한 살인마이며, 북한 김씨 공산왕조는 70여 년 동안 북한 주민들 탄압하고 살해하고 학대하고 굶겨 죽인 살인악마정권”

“김정은을 환영하자는 목사들은 신사참배자들보다 더한 배도자”

“공산 학정 속에 당분간 그대로 남아 있게 되는 우리 불쌍한 동포들에게 나는 이렇게 외치는 바입니다. 절망하지 마시오. 우리는 결코 당신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저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잃어버린 이북 5도와 북한의 우리 동포들을 다시 찾고 구출하려는 한국 국민의 근본 목표는 과거와 같이 장차에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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