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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과 앞으로의 전망 / 이렇게 될 것이다.

문재인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과 앞으로의 전망 / 이렇게 될 것이다. 조국 임명 이후 사태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대통령에게 막강한 권력이 집중된 상태에서 검찰이 제대로 옳고 그름을 밝혀낼 수 있을까? 더욱이 조국을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은 사실상 수사 지침이라고 해석될 수 있는 그런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조국 스스로 책임져야 할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의혹만으로 임명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이다." 취임이 끝나고 난 이후에 국민과 검찰을 향해서 발신한 메시지입니다. 앞으로 조국 사건에 대해서 국민들이 어떻게 반응을 보일지는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될 것으로 봅니다. 잠시 관심을 갖고 그냥 그만둘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시정을 ..

세상이야기 2019.09.11

조국과 문재인이 꿈꾸는 사법개혁, 한마디로 정리!

조국과 문재인이 꿈꾸는 사법개혁, 한마디로 정리! 법무부 장관이 된 조국은 결국 자신이 꿈꾸던 사법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정치 지형과 구도를 보면 조국의 사법개혁이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도 국민들은 조국이 말하는 사법개혁이 무엇인지 그 파급효과는 무엇인지를 알고 있어야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상의 삶은 물론이고 사법개혁이 한국사회의 진로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조국과 문재인이 꿈꾸는 사법개혁, 진짜 사법개혁인가? 조국과 문재인이 갖고 있는 사법개혁은 한마디로 정리하면 '검찰 무력화' 입니다. 검찰의 힘을 확실히 빼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궁극적으로 행정부 수장에게 힘과 영향력을 몰아주는 변화에 해당합니다. 그들..

세상이야기 2019.09.11

문재인, 조국 임명 강행의 시사점

문재인, 조국 임명 강행의 시사점 하루가 다르게 조국과 그 가족들의 비리의혹들이 속속 밝혀지는 그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을 임명하고야 말았습니다.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임명을 재고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졌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 대통령이 갖고 있는 독특한 특성 때문에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을 일관되게 해왔습니다. 전망대로 강행임명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우선 조국 임명 강행은 그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지금 한국이라는 공동체 앞에 놓여있는 한미관계, 한일관계, 이런 다양한 주제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 이 시간에는 특별히 문재인 대통령의 내면세계, 정신세계를 좀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던질 수 있는 질문입니다. 조국 임명 강행이 우..

세상이야기 2019.09.10

문재인 조국 임명 실수 전망, 이렇게 될 것이다.

문재인 조국 임명 실수 전망, 이렇게 될 것이다. "저 양반이 고집이 센 것은 알았지만, 저렇게 막무가내로 하는 저런 인물이었구나" 아마도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임명강행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겁니다. 물론 그런 인물이다 이렇게 생각은 해왔지만, 다시 확인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권위나 권력이라는 것은 모름지기 '정당성'이 있어야 되죠. 정당성이 없을 때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아무리 어떤 사람이 마음에 들더라도, 또 아무리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힘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사람이 양식이나 양심이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

세상이야기 2019.09.10

[가정법] 가정법 과거완료 / 혼합가정법 / if의 생략

[가정법] 가정법 과거완료 / 혼합가정법 / if의 생략과거의 사실을 반대로 가정, 상상, 소망할 때 사용합니다. A. 일반적 형태나타내는 뜻 : '만약 ~했더라면 …했을텐데' 대표적 형식 : (조건절) If + S + 동사의 과거완료형, / (귀결절) S + would[should], could, might + have v-edⓐ If we had gone by car, we would have saved time. ⓑ What would have happened if I hadn't smelled gas? ⓐ ≒ As we didn't go by car, we couldn't [didn't] save time. ⓑ ≒ Nothing happened, as I smelled gas. a. 우리가 자동차..

문재인 대통령은 하야하라 (전광훈 목사의 하야 촉구와 1천만 서명운동)

문재인 대통령은 하야하라(전광훈 목사의 하야 촉구와 1천만 서명운동) 2019년 6월 5일 한국기독교총연합,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내용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핵심은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말까지 하야하고 내년 총선에 대통령을 다시 뽑을 수 있도록 체제를 갖추어야 한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이 시국선언문이 발표되자 정치권, 언론 등에서 날카롭게 비판하기 시작했고, 그 비판의 내용은 왜 종교인이 정치에 관여하느냐, 왜 정교분리를 어기느냐 하는 그런 내용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정교분리,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이 가지고 있는 권리와 의무, 그 다음에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의 책무가 무엇인지 성경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역사를 통해서 말씀드리고자 한다. 먼저 6월 5일에..

세상이야기 2019.07.04

패스트트랙, 청와대 국민청원, 짓밟힌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패스트트랙, 청와대 국민청원, 짓밟힌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2019년 4월 29일 밤 11시50분쯤 결국 패스트트랙이 가결되었습니다. 사실 패스트트랙이라는 정책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죠. 근데 문제가 되는 것은 패스트트랙이라는 그 정책의 특징을 이용하여 여야 4당이 야바위판을 만들듯이 합당을 해서 정말로 우리 민주주의 사회에서 중요한 정책들을 자기들의 이익에 맞게 끔 그런 식으로 날치기로 통과시켰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패스트트랙에다가 3가지 정도의 법안을 지금 올린 상태인데, 하나는 공수처 설치 문제이고, 두 번째는 검경 수사권 문제와 관련된 것이고, 마지막 세 번째는 선거제도 개편, 이 세 가지 입니다. 공수처 설치검경 수사권선거제도 개편 원래 이 패스트트랙이라는 정책 자체가..

세상이야기 2019.05.02

"우리경제, 기초 체력 튼튼하다!?", 문재앙의 근거없는 자신감

"우리경제, 기초 체력 튼튼하다!?", 문재앙의 근거없는 자신감1분기 마이너스 성장 쇼크에 "대외여건 때문… 2분기엔 회복"당정, 성장률 OECD 2위라더니 18위 기록, 외환위기 이후 최악 문재앙은 지난 29일 청와대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이런 말을 남겼다. "우리 경제의 기초 체력은 튼튼하기 때문에 물가 상승률, 실업률, 외환 보유고 등 국가 경제의 거시 지표들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ㅎ)"경제성장률도 1분기 부진을 극복하고 2분기부터 점차 회복돼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ㅎ) 이 날도 역시 우리의 문재앙은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마이너스 0.3%로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에 대해 정책 실패나 책임을 인정하지는 않았다. 그 대신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며 남탓을 했다. ..

세상이야기 2019.04.30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 100만 넘었다고? 사기, 여론 조작이다!!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 100만 넘었다고? 사기, 여론 조작이다!!100만 넘은 "한국당 해산" 청원...청원에 중복 참여-중국인 참여까지 가능해 "조작" 논란이 커지고 있다.단시간에 100만 넘은 '한국당 해산 청원'에 '조작' 의혹 제기돼, 직접 확인해보니 '중복 동의' 가능..."해외 트래픽 증가" 논란도직접 개인정보 필요없는 구글 지메일 가입 통해 테스트용 국민청원 '조작'...만들 수 있는 계정 개수 제한도 없어인터넷, 스마트폰 등 조작 능숙해야 하지만...'드루킹 일당' 매크로 사용하면 조작 절차도 반복적으로 이뤄질 수 있어청와대, 중복 참여와 해외 참여 논란에도 무대응...국내 정치사회 이슈에 큰 영향 줄 수 있는 국민청원 허술함 비판 커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자유한국당 해산’..

세상이야기 2019.04.30

김의겸, 윤도한, 파장과 막장으로 치닫는 문재인 정권

김의겸, 윤도한, 파장과 막장으로 치닫는 문재인 정권 윤도한 소통수석이라는 자가 기자들과 이야기하면서 화를 냈다고 합니다. 김의겸도 기자들에게 화를 냈었다고 합니다만. 지금 김의겸이 벌여놓은 짓을 보면 그 자체로 약간 파장 분위기입니다. 10억이 넘어가는 대출을 부인 이름으로 받을 때, 남편이 보증을 안해주면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김의겸 본인 자필 서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아내가 상의없이 일을 처리했다, 그래서 몰랐다고 하는 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보증을 반드시 해주는 과정이 있고 그 대출을 받을 때는 LTV, DTI 이런 규정들이 있습니다. 그 규정들을 지키면 그런 보증을 받기 어렵습니다. 그 많은 돈을 배수가 넘는 대출을 해주려면 이건 특혜대출이 아니고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김의겸을 ..

세상이야기 201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