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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회담 결렬, 김정은은 비핵화할 마음 없다!

하노이 회담 결렬, 김정은은 비핵화할 마음 없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이 둘째 날인 2월 28일 오후 오찬과 서명식을 앞두고 갑자기 중단됐습니다. 백악관은 이렇게 밝혔습니다. "미,북이 아무런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세계의 시선이 쏠린 핵 담판이 예정됐던 일정도 소화하지 못한 채 결렬된 것입니다. 트럼프는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국이 원하는 비핵화와 북한이 하려는 비핵화의 간격이 너무 컸다. 북한이 미국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핵화만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었다." 하노이에서 정상회담이 열리던 그 순간에 미국 국내에선 트럼프의 전 변호사가 트럼프에게 치명적인 증언을 털어놓고 있었습니다. 트럼프로서는 김정은과의 회담을 어떻게든 성공으로 포장하며 회담..

세상이야기 2019.03.04

필독! 손석희 사건 총정리합니다.

★필독! 손석희 사건 총정리합니다.★ 최근에 공개된 손석희과 김웅 기자의 대화 녹취 파일... 직접 들어보니 아주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께 손석희의 발언 내용을 직접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녹취록 파일, 처음에 언론사에 먼저 전달됐다고 하는데, 그 쪽에서는 이게 엄청난 특종인데 왜 보도를 안했을까요? 누구나 다 아는 지상파 방송사였습니다. 제보자 입장에서도 지상파 방송국이나 큰 언론사에다가 제보를 하면 조금 더 사회적 파장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아마 처음에 그 쪽으로 제보를 한 것 같은데 그 쪽에서 보도를 안해주니까 결국 인터넷 방송국에까지 이 파일이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그 지상파 방송사들이 민주노총 노조에 장악된 언론사들인데, 혹시 이 민주노총 노조가 힘을 합쳐서 손석희 ..

세상이야기 2019.02.26

손석희, 언제 터지나 했는데 드디어 빵 터졌다

손석희, 언제 터지나 했는데 드디어 빵 터졌다 손석희 JTBC 사장이 폭행을 했다는 고소 사건이 터졌다. 이 사건의 전체적인 사실은 검찰 수사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단 손석희 사장이 폭행사실을 시인했기 때문에 여러가지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왜 그는 보도되고 있는 48살 프리랜서 기자에게 왜 2년 동안 질질 끌려다녔는가? 그는 무슨 약점이 있기에 손석희 사장은 자신이 표현하는대로 공갈을 당했는가?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이 모든 사건은 2년 전 4월에 터졌다. 그런데 왜 그 동안 이 사건은 은폐되었는가?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폭행사건은 지난 1월 10일 발생했지만 그 오랜 갈등의 연원이 되었던 손석희 사장의 차량사고 사건은 2년 전 4월에 있었다. 조선일보에 제보한 이 프리랜서 기자..

세상이야기 2019.02.05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경제는 팩트와 다른 '가짜뉴스' 반복, 안보는 '공허한 낙관론' (전문 있음)

2019년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경제는 팩트와 다른 '가짜뉴스' 반복, 안보는 '공허한 낙관론'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 두번째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러나 이날 기자회견문은 경제 분야에서는 팩트와 다른 '가짜뉴스'를 언급했고 대북, 안보 분야에서는 엄중한 현실과 동떨어진 '장밋빛 낙관론'으로 일관했다. 지난해 신년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그나마 '북핵문제 (해결)'를 네차례 언급한 것과 달리, 올해 신년사에선 '북핵'이 사라졌고 "한반도 비핵화"만이 1회 등장했다. 친북적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이런 문구로 포장했다. "평화가 곧 경제다" (미친x... 내가 곧 니 애비다... 이 말하고 뭐가 다르냐...) 북한 정권의 '현금 창구' 역할을 하던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에 대한 김정은의 재개 요구에..

세상이야기 2019.01.11

2019년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역시 대실망! 폭망!

2019년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역시 대실망! 폭망! 문재인 대통령의 기자회견 문제를 비판한다. 한 달에 한 번 하겠다고 약속해놓고 1년에 겨우 한 번 하는 기자회견. 그 기자회견도 일방적인 대통령의 홍보쇼가 되고 마는 텅 빈 질문, 텅 빈 답변, 무딘 질문, 공허한 답변... 오늘 기자회견도 마찬가지였다. 정말 국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문제의 본질, 핵심, 미래의 가장 중요한 진로, 국민 불안감의 원천... 이런 부분은 전부 다 빼고 그저 공허한 질문, 텅빈 답변, 원론적인 질문, 대통령의 정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만 제공하는 질문, 후속 질문으로 그 본질을 파고들지 못하는 기자회견... 이런 것에 그치고 말았다. 저런 기자회견을 5번을 한들, 10번을 한들, 이 나라의 진정한 문제점에 대해..

세상이야기 2019.01.10

중국 방문한 영악한 김정은... 그리고 촛불밖에 모르는 바보 문재인

중국 방문한 영악한 김정은... 그리고 촛불밖에 모르는 바보 문재인 북한의 김정은이 1년 사이에 4번이나 중국을 방문하면서 북한, 중국, 러시아 삼각동맹이 대폭 강화되고 있다. 김정은의 속셈은 이거다. 내가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더라도 트럼프 당신이 나를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중국과의 찰떡궁합, 이것을 또다시 과시하고 있다. 북한의 내재적인 입장으로 보자면, 북한의 국익에 충실한 외교적 전략에 김정은이는 성공하고 있다. 북한의 관점과 이익으로 보자면 그렇다. 반면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 미국, 일본이라고 하는 동맹을 약화시키면서 미국을 포함한 서방세계와 한국에서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국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한국의 국익과는 점점 멀어지는 외교적 행보를 하고 있다. 한마디로 ..

세상이야기 2019.01.09

대한민국 국군이 자존심을 버리니까 권력이 군을 조롱한다

대한민국 국군이 자존심을 버리니까 권력이 군을 조롱한다 청와대의 5급 행정관이 육군참모총장을 카페로 불러내서 만난 사건은 대단히 충격적이다. 대한민국 국군이 창군 이래 이처럼 명예와 자존심이 짓밟힌 적이 없다. 대한민국 국군은 이것이 얼마나 참담한 사건인가 제대로 인식을 하고 있는가? 군은 자존심과 명예를 먹고 사는 집단이다. 군 스스로가 자기를 지키지 못하니까 문재인 좌파 정권이 무도한 방법으로 군과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의 발언부터 살펴보자.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막가파식 반박 36세 5급이 육참총장 불러내 카페서 만난 것에 대해... 1. 행정관이든 인사수석이든 똑같이 대통령의 지침을 받아 수행하는 비서다.2. 상관 지시가 없는 완전히 자발적 행위였다.3. 행정관이 국방부에 ..

세상이야기 2019.01.09

청와대 행정관의 막강 파워... 장관 독대하고 육참총장도 불러낸다

청와대 행정관의 막강 파워... 장관 독대하고 육참총장도 불러낸다 장관들, 靑의 막강 파워에 행정관 요구 못 뿌리쳐육군 참모총장을 카페로 불러내 만난 청와대 인사수석실 정모 전 행정관은 2017년 갓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청와대 5급 행정관으로 발탁된 인물이다. 그가 어떻게 육군 참모총장을 외부로 불러내 인사 관련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지 정치권에선 이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스터리다" 하지만 이 같은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출신 김태우 수사관(6급)은 작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출입하면서 유영민 장관을 장관 집무실에서 직접 면담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청와대 직원이 마음만 먹으면 장관을 독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의 힘이 얼마나 ..

세상이야기 2019.01.08

신재민 사무관, 김태우 수사관 사건의 정리... 촛불의 정체

신재민 사무관, 김태우 수사관 사건의 정리... 촛불의 정체 신재민 사무관 사건. 신재민 사무관은 전형적인 공익제보자입니다.공익자 보호법, 공익신고보호법. 모두 민주당 쪽에서 서둘러서 만들었던 법이죠. 신재민과 김태우 수사관 같은 경우 공익신고의 범주에 해당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기재부나 청와대에서 이 두 사람을 기밀누설로 고발한 상태입니다. 기재부 경우에는 '사실이 아니다, 기밀누설이다' 이렇게 말이 안되는 모순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데 기밀누설이라니요? 말이 됩니까?? 사실이어야 기밀누설이 성립이 됩니다!!! 원래 공익신고는 극심한 양심의 선택이어야 합니다. 양심이라는 것은 엄격한 기준이 있습니다. 고영태나 노승일처럼 아무나 내지른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손혜원 같은 인간들은 뭣..

세상이야기 2019.01.08

유시민의 알릴레오... 바보들의 행진

유시민의 알릴레오... 바보들의 행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알릴레오 팟캐스트 방송이 첫 방영분을 내보냈다. 이름이 '알릴레오'다. 이탈리아의 천문학자이자 물리학자이자 수학자였던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일 것이다. 그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믿고 뒷받침했다는 점에서, 그가 지동설 논란의 한 가운데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방송의 장식품으로 지구본을 그려넣기도 했다. 그러나 한마디로 말하면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대단히 불쾌하게 생각하고 코웃음을 칠 내용이다. 왜 저 정도로 수준낮고 일방적으로 잘못된 진실을 호도하는 방송에 내 이름을 가져다 붙이느냐? 저것은 나에 대한 모욕이며 대단히 불쾌한 일이다. 나를 넘어서 진실과 과학에 대한 명예훼손이요 훼절이다. 이렇게 지하에서 생각하고 있을 것..

세상이야기 201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