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김의겸, 윤도한, 파장과 막장으로 치닫는 문재인 정권

ARTificial Intelly 2019. 4. 3. 23:31

김의겸, 윤도한, 파장과 막장으로 치닫는 문재인 정권

윤도한 소통수석이라는 자가 기자들과 이야기하면서 화를 냈다고 합니다. 김의겸도 기자들에게 화를 냈었다고 합니다만. 지금 김의겸이 벌여놓은 짓을 보면 그 자체로 약간 파장 분위기입니다. 10억이 넘어가는 대출을 부인 이름으로 받을 때, 남편이 보증을 안해주면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김의겸 본인 자필 서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아내가 상의없이 일을 처리했다, 그래서 몰랐다고 하는 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보증을 반드시 해주는 과정이 있고 그 대출을 받을 때는 LTV, DTI 이런 규정들이 있습니다. 그 규정들을 지키면 그런 보증을 받기 어렵습니다. 그 많은 돈을 배수가 넘는 대출을 해주려면 이건 특혜대출이 아니고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김의겸을 고발해서 조사하는 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지금 김의겸이가 하는 짓 자체가 왜 파장 분위기이고 막장 분위기인가? 뭐 짤려도 난 이거 한 건 하면 된다 하는 그런 식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재산 공개가 다 되는 마당에 이렇게 대놓고 이런 짓을 벌이고 거짓말까지 계속 해대는 위선자 같은 모습이 현재 문재인 정권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도한 소통수석이라는 자도 기자들에게 화를 내고 이런 것을 보면 이 사람들이 지금 굉장히 예민해져 있고 신경질적으로 바뀌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 벌써 집권세력으로서의 탄력과 장악력이 거의 떨어졌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 시간이 3년이나 남았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앞으로 연구해 봐야 할 숙제입니다.



김의겸은 그래도 상가라도 하나 챙겼는데 윤도한 수석은 나는 뭔가 이래서 좀 짜증을 내고 있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윤도한도 MBC 기자 출신인데 문제가 많습니다. 김의겸, 윤도한 모두 기레기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