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19

유시민의 알릴레오... 바보들의 행진

유시민의 알릴레오... 바보들의 행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알릴레오 팟캐스트 방송이 첫 방영분을 내보냈다. 이름이 '알릴레오'다. 이탈리아의 천문학자이자 물리학자이자 수학자였던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일 것이다. 그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믿고 뒷받침했다는 점에서, 그가 지동설 논란의 한 가운데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방송의 장식품으로 지구본을 그려넣기도 했다. 그러나 한마디로 말하면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대단히 불쾌하게 생각하고 코웃음을 칠 내용이다. 왜 저 정도로 수준낮고 일방적으로 잘못된 진실을 호도하는 방송에 내 이름을 가져다 붙이느냐? 저것은 나에 대한 모욕이며 대단히 불쾌한 일이다. 나를 넘어서 진실과 과학에 대한 명예훼손이요 훼절이다. 이렇게 지하에서 생각하고 있을 것..

세상이야기 2019.01.08

북한 김정은 친서 받은 문재인... 또 다시 헛소리 "환영하는 우리 마음 불변"

북한 김정은 친서 받은 문재인... 또 다시 헛소리 "환영하는 우리 마음 불변" 북한 김정은의 친서를 받은 문재인 님께서 '환영하는 우리(?) 마음은 변함없다'고 또 다시 헛소리를 하셨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3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친서를 통해 2018년을 마감하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남북 두 정상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김 위원장은 (친서에서) 두 정상이 평양에서 합의한대로 올해 서울 방문을 고대했으나 이뤄지지 못한 걸 못내 아쉬워했다" "앞으로 상황을 주시하면서 서울을 방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김 위원장은 남북 정상이 한 해 세번씩이나 만나며 남북의 오랜 대결구도를 넘는 실..

세상이야기 2019.01.01

북한에게 돈 갖다바치는 임종석 비서실장의 정체와 행태를 고발한다

북한에게 돈 갖다바치는 임종석 비서실장의 정체와 행태를 고발한다국방TV의 제작담당 간부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북한으로부터 저작권 대행을 위임받았다는 단체 관계자였습니다. 그 관계자는 북한 관련 프로그램에 쓰인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영상과 미사일 발사 장면 등을 문제 삼았습니다. 즉, 북한TV의 영상이니 돈을 내야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국방TV측은 군장병들에게 확고한 대북관을 갖추도록 초점을 맞추는데,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대남 비난 영상까지 북한에 돈을 건네주고 써야 한다니, 무척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북한의 방송에 저작권을 요구하는 관계자는 북한사람도 아닌 한국 사람이 만든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문재인 대통령의 비서실..

세상이야기 2018.12.21

문재인과 김정은의 평화쇼, 그리고 문재인의 국민연금 대국민 사기극

문재인과 김정은의 평화쇼, 그리고 문재인의 국민연금 대국민 사기극 문재인과 김정은의 평화쇼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이 아무리 평화쇼를 해도 이제는 국민들이 안 속는 것 같지만, 여전히 다르게 생각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지역문제는 이야기하기가 참 민감하고 곤란합니다. 지역이라고 하지만 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전라남북도의 독특한 정치적 성향과 사회적 성격이 있습니다. 보험사기의 상당부분이 광주지역 한방병원에서 많이 일어난다는 통계가 있지만, 정부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거짓말 범죄, 보험사기 통계 이런 것들을 보면 굉장한 지역 차이가 납니다. 지지도 조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2개월 전에 평균적인 지지율은 다 무너졌습니다. 특정지역에서 강고하게 받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상이야기 2018.12.15

문재인은 김정은을 왜 초청하는가?

문재인은 김정은을 왜 초청하는가? 김정은을 굳이 문재인 정부가 서울에 초청을 하려고 하는 이유가 뭐냐? 하고 많은 국민들은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또 상당수 국민들은 뭐 이상할 게 없다 이렇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만일에 김정은이 저 아프리카의 무슨 국가라고 한다면 아무도 별 관심이 없을 겁니다. 아프리카의 어떤 독재자가 온다 이럴 경우라면 뭐 왔다가나 그러겠죠. 문제는 김정은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에게 도덕적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왜 와야 되는가, 와서는 안된다, 우리는 반대다 하는 그런 이야기를 분명히 해두고자 합니다. 우리는 반대다! 김정은의 서울 답방에 대한 국민들의 여러가지 반응들은 아마 반반인 것 같습니다. 뚜렷이 엇갈리는 것 같고. 문재인 정부가 김정은을 굳이 서울에 와달라 와달라 오십사 하는 ..

세상이야기 2018.12.08

박지원의 촐랑대는 발언

박지원의 촐랑대는 발언 지금 자유한국당 내에서 여러가지 논의가 있고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내의 분열을 치유하고 계파 갈등을 빨리 종식시키고 올바른 노선의 대여투쟁과 문재인 좌익 독재정권에 대항하기 위해 전열의 재정비가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 몇가지 기초적인 합의가 필요합니다. 그 합의 중 하나가 박근혜, 이명박 두 분 전직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요구입니다. 사실은 좀 늦었습니다. 늦긴 했지만 반드시 해야됩니다. 그런데 어제 박지원이라는 사람이 재밌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년 4월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석방될거다. 그렇게 되면 내년 4월에 친박당이 생기게 된다. 그럼 보수는 양당으로 완전히 분열될거다." 이런 비아냥거리고 저주하고 박수를 치고 좋다좋다 잘 싸워봐라... 이런 정치인으로서 예의, ..

세상이야기 2018.12.07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김정은을 환영한다고 방송한 KBS, 제정신인가.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김정은을 환영한다고 방송한 KBS, 제정신인가. 김정은의 남한 방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KBS가 드러내놓고 김정은을 환영한다는 방송을 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방송시간을 밤 11시로 옮긴 KBS 1TV의 ‘오늘밤 김제동’은 12월 3일, 이른바 ‘김정은 환영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코너에는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과 신지예 녹색당 공동위원장이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이른바 ‘김정은 위인맞이 환영단’의 김수근 단장이라는 인물을 인터뷰 형식으로 방송했다. 김수근씨는 이 방송에서, “(서울 한복판에서) 공산당이 좋아요 라고 어떻게 외칠 수 없나” 라고 되묻고, “(김정은을) 정말 좋아한다. 겸손하고 실력 있고, 경제발전 등을 보면서 (김정은을) 지도자로서 팬..

세상이야기 2018.12.06

헛소리하는 문재인 대통령 - "김정은 답방, 모든 국민이 쌍수들어 환영할 것"

헛소리하는 문재인 대통령 - "김정은 답방, 모든 국민이 쌍수들어 환영할 것"기내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문제는 질문 받지 않겠다"고 답변 거부!... ?? (대한민국 대통령 아님?) "金 답방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답방 이뤄지는게 중요하다." (범죄자 김정은은 체포해야...) "교통 등 국민 불편 초래되는 부분은 국민이 양해해 주셔야" (우리 국민이 왜 살인자를 위해 양보?) "남북철도 연결 사업, 미국과 충분히 협의. 한미간 불협화음 없다" (헛소리... 미국은 제재) 필독! → 문재인은 김정은을 왜 초청하는가? ▶ 정치 관련포스팅 ◀ └ 헛소리하는 문재인 대통령 - "김정은 답방, 모든 국민이 쌍수들어 환영할 것" ↑1684 └ 팩트로 말한다. 문재인 정부 빅데이터 분석 결과. 키워드. 북한중독..

세상이야기 2018.12.03

2차 문재인 정권 퇴진 범국민 총궐기 대회 - "김정은에 굴복한 문재인 대통령은 하야하라"

“김정은에 굴복한 文대통령 하야하라”지난 11월 24일, 약 1400개 자유우파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한 제2차 문재인 정권 퇴진 범국민 총궐기 대회가 서울 광화문 정문 앞 시민열린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서울에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그러나 폭설과 추위도 나라를 걱정하는 충정(忠情)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두꺼운 외투와 패딩 점퍼, 마스크와 모자로 중무장한 시민들은 눈 내린 광화문 앞 광장에 나와 몇 시간이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었습니다. “국가경제 파탄내고 청년미래 파괴하는 문재인은 퇴진하라” “국가안보 파탄내고 국가독립과 영토보전 의무 위반하는 문재인은 하루라도 빨리 하야하라” “김정은에 대한 항복문서인 남북군사합의서는 즉각 폐기하라” 이번 대회를 주관한 한국교회연합 대표 전광훈..

세상이야기 201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