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수석 2

'라임 전주' 김봉현 "강기정 준다고 해서 5000만원 줬다"

'라임 전주' 김봉현 "강기정 준다고 해서 5000만원 줬다"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정치권을 연결해줬다는 의혹을 받는 스타모빌리티 이 모 대표. 연합뉴스 1조6000억원대의 환매중단 사태로 고객에게 피해를 입힌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로 알려진 김봉현(46)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8일 이강세(58) 스타모빌리티 전 대표를 통해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5000만원을 전달했다는 취지의 법정 진술을 했다. 광주MBC 사장 출신인 이 전 대표는 금융감독원의 라임 조사 무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 7월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라임사태는 무엇인가?.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5개 필요하다 해 5000만원 쇼핑백 전달"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

세상이야기 2020.10.08

"우리경제, 기초 체력 튼튼하다!?", 문재앙의 근거없는 자신감

"우리경제, 기초 체력 튼튼하다!?", 문재앙의 근거없는 자신감1분기 마이너스 성장 쇼크에 "대외여건 때문… 2분기엔 회복"당정, 성장률 OECD 2위라더니 18위 기록, 외환위기 이후 최악 문재앙은 지난 29일 청와대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이런 말을 남겼다. "우리 경제의 기초 체력은 튼튼하기 때문에 물가 상승률, 실업률, 외환 보유고 등 국가 경제의 거시 지표들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ㅎ)"경제성장률도 1분기 부진을 극복하고 2분기부터 점차 회복돼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ㅎ) 이 날도 역시 우리의 문재앙은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마이너스 0.3%로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에 대해 정책 실패나 책임을 인정하지는 않았다. 그 대신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며 남탓을 했다. ..

세상이야기 201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