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2

'라임 전주' 김봉현 "강기정 준다고 해서 5000만원 줬다"

'라임 전주' 김봉현 "강기정 준다고 해서 5000만원 줬다"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정치권을 연결해줬다는 의혹을 받는 스타모빌리티 이 모 대표. 연합뉴스 1조6000억원대의 환매중단 사태로 고객에게 피해를 입힌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로 알려진 김봉현(46)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8일 이강세(58) 스타모빌리티 전 대표를 통해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5000만원을 전달했다는 취지의 법정 진술을 했다. 광주MBC 사장 출신인 이 전 대표는 금융감독원의 라임 조사 무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 7월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라임사태는 무엇인가?.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5개 필요하다 해 5000만원 쇼핑백 전달"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

세상이야기 2020.10.08

대한민국 국군이 자존심을 버리니까 권력이 군을 조롱한다

대한민국 국군이 자존심을 버리니까 권력이 군을 조롱한다 청와대의 5급 행정관이 육군참모총장을 카페로 불러내서 만난 사건은 대단히 충격적이다. 대한민국 국군이 창군 이래 이처럼 명예와 자존심이 짓밟힌 적이 없다. 대한민국 국군은 이것이 얼마나 참담한 사건인가 제대로 인식을 하고 있는가? 군은 자존심과 명예를 먹고 사는 집단이다. 군 스스로가 자기를 지키지 못하니까 문재인 좌파 정권이 무도한 방법으로 군과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의 발언부터 살펴보자.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막가파식 반박 36세 5급이 육참총장 불러내 카페서 만난 것에 대해... 1. 행정관이든 인사수석이든 똑같이 대통령의 지침을 받아 수행하는 비서다.2. 상관 지시가 없는 완전히 자발적 행위였다.3. 행정관이 국방부에 ..

세상이야기 201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