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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원내대표 연설 방해'를 ‘나경원의 막말 파문’으로 오도하는 좌파 언론들

'야당 원내대표 연설 방해'를 ‘나경원의 막말 파문’으로 오도하는 좌파 언론들한겨레 "시정잡배식 발언, 사과해라...극우 태극기부대의 생경한 인식 전당에 끌어들인 것"경향 "저주에 가깝다...당내 극우화 기류에 최근 지지율 상승에 따른 자신감"미디어오늘 "황교안 신임 지도부 선출 이후 막말로 막말을 덮는 형국"JTBC "논란 부분 말 더듬어...저 표현에 신경쓰지 않았나 유추 가능" 억지도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뭐가 문제일까요? 발언 내용을 다시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 이렇게 당부한 겁니다. 여기에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나요? 이 내용은 블룸버그 외신보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보도하는 언론들의 행태가..

세상이야기 2019.03.13

나경원 국회 발언 연설 방해한 민주당 규탄한 황교안 대표, 잘했다!

나경원 국회 발언 연설 방해한 민주당 규탄한 황교안 대표황교안, 의총서 "과거 극복하려던 공포정치와 뭐가 다른가…독재적 폭정에 결연히 투쟁해야""블룸버그 '수석대변인'보다 심한 뉴욕타임스 '에이전트'에도 말 못하더니, 야당에 황당한 짓"나경원, "윤리위 제소 견강부회… 야당 원내대표 입을 틀어막는 건 국민 입 틀어막는 것"앞서 여당 연설 방해현장서 "여러분 이 본회의장은 의회민주주의 전당입니다" 대응 자유한국당 황교안 지도부가 나경원 원내대표의 12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내용 일부를 현존하지 않는 국가원수 모독죄라며 국회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한다는 더불어민주당과 이틀째 전면대치했습니다. 민주당의 행보를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댄다는 뜻의 "견강부회"라고 질타하는 한편, 황교안 당 대표가 앞장 서 ..

세상이야기 20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