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9

신재민 사무관, 김태우 수사관 사건의 정리... 촛불의 정체

신재민 사무관, 김태우 수사관 사건의 정리... 촛불의 정체 신재민 사무관 사건. 신재민 사무관은 전형적인 공익제보자입니다.공익자 보호법, 공익신고보호법. 모두 민주당 쪽에서 서둘러서 만들었던 법이죠. 신재민과 김태우 수사관 같은 경우 공익신고의 범주에 해당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기재부나 청와대에서 이 두 사람을 기밀누설로 고발한 상태입니다. 기재부 경우에는 '사실이 아니다, 기밀누설이다' 이렇게 말이 안되는 모순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데 기밀누설이라니요? 말이 됩니까?? 사실이어야 기밀누설이 성립이 됩니다!!! 원래 공익신고는 극심한 양심의 선택이어야 합니다. 양심이라는 것은 엄격한 기준이 있습니다. 고영태나 노승일처럼 아무나 내지른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손혜원 같은 인간들은 뭣..

세상이야기 2019.01.08

2019년 새해 문재인 정권 전망... 망조가 들었다!

2019년 새해 문재인 정권 전망... 망조가 들었다!2019년 문재인 정권의 망조 12가지문재인 정권의 폐퇴가 불가피하다. 회복하거나 살아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왜? 지엽적인 문제가 아닌, 구조적이고 본질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문제가 가지와 잎에 있는 것이 아니라 뿌리에 있기 때문이다. 이미 문재인 정권의 추락을 알리는 낙엽들이 떨어지고 있다. 올해는 낙엽이 아니라 가지가 부러지고 줄기가 꺾이는 일들이 생길 것이다. 왜? 정권의 핵심담당자들의 뇌가 바뀔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런 식으로 좌파운동을 해왔고 그런 식으로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그런 식으로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국가와 국민에게 어떤 피해가 생기더라도 정책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정책을 바꾸는 것이 자신들의 체면과 이익과 내부결..

세상이야기 2019.01.03

미쳐가는 민노총 포항지부 간부들의 행태

미쳐가는 민노총 포항지부 간부들의 행태"비노조원 내보내라… 회사 박살내겠다" 공장 돌아다니며 협박판결문·수사기록으로 본 민노총 포항지부 간부들 행태2015년 경북 포항시내 한 전기공사 전문업체 사무실에 빨간 머리띠를 두르고 조끼를 입은 남성들이 들이닥쳤다. 민노총 플랜트건설노조 포항지부 간부들이었다. 이들은 사장 김모씨에게 이렇게 통보했다. "당신 회사 직원들의 노조비를 우리가 원천징수하겠다" (???) 당시 이 회사가 수주한 공사를 위해 고용한 근로자는 비(非)노조원이거나, 플랜트 노조원이더라도 포항지부가 아닌 광양지부(전남) 소속이었다. 김 사장은 당연히 이렇게 대답했다. "곤란하다" 그러자 이들은 위협과 협박을 시작했다. "회사를 박살 내버리겠다" 어쩔 수 없이 김 사장은 이들의 요구대로 노조비 4..

세상이야기 2018.12.14

법원 판결에서 드러난 민노총의 추악한 실태

법원 판결에서 드러난 민노총의 추악한 실태집회 불참한 동료는 '블랙리스트'… 일자리 뺏고 업계서 완전히 추방유죄 받은 플랜트노조 간부들… 출소 뒤에도 다시 간부로 활동 경북 포항 소재 플랜트 건설 업체 A사 사장은 13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민노총에 가입하지 않은 근로자가 포항시내 플랜트 건설 현장에서 일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고 보면 된다. 노조가 근로자 명단을 빼앗아간 뒤 사람 이름을 하나하나 지목하며 '해고하라'고 요구한다. 이 일로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아 징역형까지 받은 사람이 교도소를 다녀오면 다시 간부로 활동한다. 최근 기세가 더 등등해진 것 같다." 그는 인터뷰 중간과 말미에 이렇게 신신당부했다고 하네요. "우리 회사 이름은 물론이고 ××제강이나 ○○제철 같은..

세상이야기 2018.12.14

황당한 최저임금법... 대기업 고연봉자들이 최저임금 미달?

황당한 최저임금법... 대기업 고연봉자들이 최저임금 미달?"경제 약자 위한 최저임금 인상이 노조 강한 대기업 임금 더 올린다"평균 연봉 1억원 안팎의 고임금 대기업들도 최저임금법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잇따르고 있다. 어쩌려고 이 지경을 만드는가? 제 정신인가? 문재앙 정권의 황당한 최저임금법의 실태를 고발한다. 원인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최저임금의 제도적 허점문재인 사회주의 공산정권의 어리석음과 무지민노총... 답이 없는 집단 현재 상황평균 연봉 1억원 안팎의 고임금 대기업들도 최저임금법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초봉이 5000만원이 넘는 현대모비스가 신입사원 최저임금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시정 지시를 받았음평균 연봉 9000만원이 넘는 현대자동차 역시 내년부터 7000명(전체의 10.6%)이 최저임금..

세상이야기 2018.12.12

임종석, 오영식, 송갑석... 불길한 전대협의 유령

임종석, 오영식, 송갑석... 불길한 전대협의 유령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오늘 사퇴했습니다. 왠만하면 흩어지거나 물러나거나 사퇴하지 않는 좌파 이념적 코드의 무능. 그런데 사퇴한 것을 보면 이번 코레일 사건이 얼마나 이 정권에게도 충격이 되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건 뭐 오영식 사장의 사퇴 하나로 그칠 문제가 아닙니다. 너무나도 심각한 불길한 징조와 전조와 구조적 결함이 내재해 있는 좌파 정권의 심각한 문제지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사회에는 불길한 전대협의 유령이 떠돌고 있습니다. 마르크스 엥겔스가 공산당 선언에서 밝힌 제일 첫문장.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그 유령은 공산당 이라는 공산주의라는 유령이다." 지금 우리 사회에는 전대협 주사파 NL 민족통일 극렬 운동권 유령이 배회하고..

세상이야기 2018.12.11

유성기업 임원 "죽도록 맞았는데… 처벌의사 밝히기 너무 두려워"

유성기업 임원 "죽도록 맞았는데… 처벌의사 밝히기 너무 두려워" 노조원에 폭행피해 후 첫 진술 "상황 끝나자 핏자국 물청소… 이게 우발적 폭행인지 의문" "저는 지금도 살아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지난달 22일 민노총 금속노조 유성지회 조합원들로부터 집단 구타·감금 피해를 당한 유성기업 노무 담당 상무 김모(49)씨가 입을 열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8시부터 2시간여 동안 김씨를 상대로 피해자 조사를 진행했다. 피해자인 김씨가 경찰에 직접 진술한 것은 사건 발생 12일 만에 처음이다. 김씨는 이 자리에서 사건 당시의 상황에 대한 내용을 A4 용지 4장에 자필로 작성해 경찰에 전달했다. '맞아 죽을 뻔했다'는 내용으로 시작된 진술서〈사진〉에는 김씨가 폭행 당시 느낀 공포가 그대로 ..

세상이야기 2018.12.06

역주행하는 문재인 정부의 수준미달 시정연설

역주행하는 문재인 정부의 수준미달 2019 시정연설문재앙을 막아라. 대재앙 신고센터. 김장수 제3정치연구소 소장님을 모시고 이야기 나눕니다. 재앙1. 이게 청와대의 수준이냐 논란이 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2019년 시정연설 시정연설의 의미는? 국정 전반에 관한 대통령의 생각! 매우 중요한 연설!! 어느새 1년 반을 달려온 문재인 정부 나올 건 다 나왔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낸 시정연설 불통! 문재인 정부의 불도저식 국정 운영 모두의 생각: 경제가 매우 안 좋다... 퍼펙트스톰이 올 수도 있다. 복수의 크고 작은 악재들이 동시에 일어나 직면하게 되는 절체절명의 초대형 경제위기 부작용1. 최저임금 인상 > 사라진 일자리 부작용2.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 고용세습 하지만, 이에 대한 반성과 ..

세상이야기 2018.12.06

3중 침체 빠지는 대한민국 경제, 그런데 경제 민주화 회의부터 한다?

3중 침체 빠지는 대한민국 경제, 그런데 경제 민주화 회의부터 한다? 한국 경제가 내리막길에 있음을 알려주는 통계가 또 나왔다. 주력 산업 생산이 일제히 뒷걸음치고 있다. 9월 광공업 생산 - 전월 대비 2.5% 감소(19개월 만의 최대 하락 폭) 자동차 생산 - 4.8%나 줄어듬 등 반도체를 제외한 설비 투자 - 8.9%나 감소 소비 - 2.2% 감소 결론 - 경제의 3대 축인 생산·소비·투자가 모두 감소하는 '3중(重) 침체'에 빠진 것. 대책?청와대와 경제 부처가 모두 참석해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회의가 곧 열린다고 한다. 지난 7월 규제 혁신 회의에 이어 3개월여 만이다. (뒷북?) 이 회의가 3개월여 만에 열린다는 사실 자체도 납득할 수 없다. '남북'에 빠져 경제는 방치한 건가. 그렇다. 다음..

세상이야기 20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