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앙의 성탄메시지... 국민을 분노하게 한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공식 페이스북 화면 캡처)
문재앙이 성탄절을 맞이하여 국민들에게 성탄메시지를 보냈다. 문재앙은 25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박노해 시인의 '그 겨울의 시'를 인용해 이렇게 말했다.
"성탄절 아침, 우리 마음에 담긴 예수님의 따뜻함을 생각한다"
"애틋한 할머니의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이다"
"나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이 되길 바란다"
문재앙은 24일 하루 '올해 들어 12일째' 평일 연차휴가를 내고 25일까지 별다른 공개일정 없이 경남 양산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토요일과 일요일인 22일과 23일을 포함하면 나흘 연속 쉬는 것이다. 최근 최악의 경기침체로 많은 국민들이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정 총 책임자인 대통령의 잦은 휴가에 대해 일각에서는 비판과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와중에 국민들에게 보내는 성탄메시지라고 던진 내용이 이렇다.
"나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이 되길 바란다"
'내가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것'이라는 착각에 빠진 모양. 대통령이라면 적어도 "국민들의 행복이 나의 행복입니다"라고 말해야 되는 것 아닌가? 국민들은 문재앙 때문에 살기 힘든데 정작 본인은 행복한 모양... 그러니 저런 말을 하지. 참 뭐라고 할말이... 진짜 바보인가?
자유한국당 이만희 원내대변인은 문재앙의 성탄메시지 내용을 이렇게 비판했다.
"심각한 경제난으로 고통받는 국민을 위로하기는 커녕 일방적 자기만족과 자화자찬식 언사로 국민을 분노하게 하고 있다"
"대통령은 정책실패로 고통받는 국민에게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나라를 아주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연휴 가서 한다는 소리가 '나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이 되길 바란다'(?). 제발 좀 정신차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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