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6

박원순 가족, 아직도 호화 공관에서 안나갔다... 이틀 만에 청와대 퇴거한 박근혜는 들들 볶더니

박원순 가족, 아직도 호화 공관에서 안나갔다...이틀 만에 청와대 퇴거한 박근혜는 들들 볶더니박원순 유족, 종로구 호화 공관에 한달넘게 아직도 거주 중...서울시 "퇴거 절차 진행 중""예측하지 못한 특수한 상황...옮겨갈 집 알아볼 시간 필요할 수밖에 없다"박근혜 향해선 "민간인의 불법점거" "청와대 버티기" "즉시 퇴거" 등 거센 압박시민들 "박근혜에게 빨리 방 빼라고 고래고래 악 쓰던 자들은 왜 입닫고 있나?" 현직 서울시장으로 지난달 9일 극단적 선택을 한 박원순 전 시장의 유족들이 현재까지도 종로 가회동 공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탄핵 선고 직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당장 방 빼라'는 등의 날선 비난과 형사고발 조치까지 단행했던 현 정권 인사들이 두 달 가까이 공관을 비우지 않고 있..

세상이야기 2020.08.14

박근혜 가짜뉴스의 실태를 파헤친다

박근혜 가짜뉴스의 실태를 파헤친다 박근혜 가짜뉴스란 박근혜라는 인간에 대한 인격살인을 위해 제도권 언론들이 자행한 왜곡, 과장, 거짓 뉴스를 뜻한다. 2016년 9월 미르 재단 및 K 스포츠 재단 관련 보도를 시작으로 최순실 관련 보도들이 쏟아졌다. 이를 근거로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나왔으며 국회는 언론 보도를 근거로 아무 사실확인도 없이 탄핵소추안을 만들어 가결시키고, 헌재는 이를 받아들여 헌법을 유린했다. 검찰과 특검은 언론의 가짜 뉴스를 토대로 짜맞추기 수사를 해서 박근혜 대통령과 주변 인물들을 기소, 구형하고, 법원은 직접증거는 하나도 없이 전무후무한 중형을 선고하였다. 위법한 결정들이 합법을 가장하여 일사천리로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제도권 전체가 도덕적으로 총체적 파산을 하여 일말의 양심..

세상이야기 2020.03.05

3040 가장들 취업재난 사태... 정부는 "고용지표 좋아졌다"(?)

3040 가장들 취업재난 사태... 정부는 "고용지표 좋아졌다"(?)2월 전체취업 26만명 늘었지만 '경제허리' 청장년층 24만명 줄어 40대는 28년만에 최대폭 감소지난 2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6만명 증가해 지난 12개월간 이어진 고용 쇼크가 일단 멈췄다. 그러나 늘어난 일자리 대부분이 세금을 쏟아부어 쥐어짜낸 노인 공공 일자리이고, 경제의 허리인 30~40대 일자리는 크게 줄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2월 전체 취업자는 263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만3000명 늘었다. 작년 1월(33만4000명)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기형적인 일자리 증가라는 사실이 한눈에 드러난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1년 전보다 39만..

세상이야기 2019.03.14

'야당 원내대표 연설 방해'를 ‘나경원의 막말 파문’으로 오도하는 좌파 언론들

'야당 원내대표 연설 방해'를 ‘나경원의 막말 파문’으로 오도하는 좌파 언론들한겨레 "시정잡배식 발언, 사과해라...극우 태극기부대의 생경한 인식 전당에 끌어들인 것"경향 "저주에 가깝다...당내 극우화 기류에 최근 지지율 상승에 따른 자신감"미디어오늘 "황교안 신임 지도부 선출 이후 막말로 막말을 덮는 형국"JTBC "논란 부분 말 더듬어...저 표현에 신경쓰지 않았나 유추 가능" 억지도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뭐가 문제일까요? 발언 내용을 다시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 이렇게 당부한 겁니다. 여기에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나요? 이 내용은 블룸버그 외신보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보도하는 언론들의 행태가..

세상이야기 2019.03.13

나경원 원내대표가 ‘국민모독’ 했다 주장하는 민주당, 그러나 싸늘한 여론 반응

나경원 원내대표가 ‘국민모독’ 했다 주장하는 민주당그러나 싸늘한 여론 반응전희경 한국당 대변인 "2년 전 국민 지탄받은 '누드 전시회' 연 표창원이 '저질' 운운하니 민망"표창원, "문재인은 김정은 수석대변인" 나경원 발언 거론하며 "질 낮다, 해당 발언은 우리 국회법상 국회의원의 품위 규정에도 반해" 주장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의 하수인"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한 내용에 대해서 이 내용을 나경원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연설에서 말을 하니까 요즘 민주당이 정말 난리입니다. 뭐 이해찬 대표부터 시작해서 오늘 아침에는 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저질, 참담하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하던데요. 이렇게 민주당과 청와대가 난리를 치지만, 국민들의 여론과 그 반응은 아주 싸늘합니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날 나경원 ..

세상이야기 2019.03.13

올해 초등학교 국정교과서, '홋카이도 개척관련 일본인' 사진을 '강제노역 우리 민족'으로 왜곡

올해 초등학교 국정교과서, '홋카이도 개척관련 일본인' 사진을 '강제노역 우리 민족'으로 왜곡'日홋카이도에서 강제사역당한 일본인'사진을 '강제 노역에 동원된 우리 민족'으로 소개 '열무당' 사진을 강화도 조약이 체결되었던 곳 '연무당'이라며 게재 촛불집회 사진 게재하며 "우리 사회 공동의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법" (???) 올해 신학기에 나온 초등학교 국정교과서가 제2차 세계대전 전 일본 홋카이도 개척 과정에서 악덕 토목업자에게 강제사역당한 일본인들 사진을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의 강제 노역에 동원된 우리 민족'이라고 왜곡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11일 역사관련 민간 연구소인 국사교과서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6-1의 54쪽에 '강제노역에 동원된 우리 민족'..

세상이야기 201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