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행정관 2

문재인 정부, 미세먼지 대책은 없고, 멀쩡한 4대강 보만 때려부순다!

문재인 정부, 미세먼지 대책은 없고, 멀쩡한 4대강 보만 때려부순다! 최악 미세 먼지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침에 미세 먼지 앱부터 켜보는 게 일상이 되었네요. 어제 시뻘건 경고색 바탕에 '매우 나쁨' '절대 외출 삼가세요'라는 메시지가 뜬 걸 보고 외출도 못했습니다. 서울 남산이 뿌옇게 윤곽만 보일 정도로 하늘 전체가 미세 먼지 뚜껑에 덮인 걸 보면 도망갈 곳도 없다는 자포자기 심정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는 쇼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월 22일 이런 지시를 내렸습니다. "미세 먼지를 재난(災難)에 준하는 상황으로 인식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시도하라" 그리고 사흘 후 환경부는 서해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

세상이야기 2019.03.05

대한민국 국군이 자존심을 버리니까 권력이 군을 조롱한다

대한민국 국군이 자존심을 버리니까 권력이 군을 조롱한다 청와대의 5급 행정관이 육군참모총장을 카페로 불러내서 만난 사건은 대단히 충격적이다. 대한민국 국군이 창군 이래 이처럼 명예와 자존심이 짓밟힌 적이 없다. 대한민국 국군은 이것이 얼마나 참담한 사건인가 제대로 인식을 하고 있는가? 군은 자존심과 명예를 먹고 사는 집단이다. 군 스스로가 자기를 지키지 못하니까 문재인 좌파 정권이 무도한 방법으로 군과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의 발언부터 살펴보자.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막가파식 반박 36세 5급이 육참총장 불러내 카페서 만난 것에 대해... 1. 행정관이든 인사수석이든 똑같이 대통령의 지침을 받아 수행하는 비서다.2. 상관 지시가 없는 완전히 자발적 행위였다.3. 행정관이 국방부에 ..

세상이야기 201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