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2

대한민국 국군이 자존심을 버리니까 권력이 군을 조롱한다

대한민국 국군이 자존심을 버리니까 권력이 군을 조롱한다 청와대의 5급 행정관이 육군참모총장을 카페로 불러내서 만난 사건은 대단히 충격적이다. 대한민국 국군이 창군 이래 이처럼 명예와 자존심이 짓밟힌 적이 없다. 대한민국 국군은 이것이 얼마나 참담한 사건인가 제대로 인식을 하고 있는가? 군은 자존심과 명예를 먹고 사는 집단이다. 군 스스로가 자기를 지키지 못하니까 문재인 좌파 정권이 무도한 방법으로 군과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의 발언부터 살펴보자.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막가파식 반박 36세 5급이 육참총장 불러내 카페서 만난 것에 대해... 1. 행정관이든 인사수석이든 똑같이 대통령의 지침을 받아 수행하는 비서다.2. 상관 지시가 없는 완전히 자발적 행위였다.3. 행정관이 국방부에 ..

세상이야기 2019.01.09

미친 문재앙 정부... 2018 국방백서에서 "북한군은 우리의 적" 삭제한다

미친 문재앙 정부... 2018 국방백서에서 "북한군은 우리의 적" 삭제한다 문재인 정권 출범 후 국방부에서 처음 발간하는 '2018 국방백서'에서 다음과 같은 문구를 모두 삭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다" 현재 '2016 국방백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 사이버 공격 등을 주요 안보 위협으로 규정하면서 "이런 위협이 지속되는 한 그 수행 주체인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 문구는 북한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을 감행한 2010년 말에 발간된 '2010 국방백서'부터 포함됐습니다. 2018 국방백서 내 '북한군은 우리의 적' 문구 삭제가 검토되고 있다는 소식은 전임 송영무 장관 체제의 국방부였던 올해 8..

세상이야기 201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