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

"학교내 일본 제품에 전범(戰犯)딱지 붙여라"...경기도의회 의원 27명 '시대착오적 조례안' 발의

"학교내 일본 제품에 전범(戰犯)딱지 붙여라"경기도의회 의원 27명 '시대착오적 조례안' 발의경기도의원 27명, '전범 딱지' 스티커 부착 조례안 발의...민주당 27명-한국당 1명-정의당 1명日기업 284곳과 '전후(戰後) 설립된 기업 제품'도 대상...적용 범위 늘어날 듯 경기도의회가 지난 15~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도내 초·중·고등학교가 보유 중인 소위 '일제 전범(戰犯) 기업' 제품에 '일본 전범 기업이 생산한 제품입니다'라는 스티커 부착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일본 전범 기업 제품 표시에 관한 조례안’ 관련 도민 의견을 수렴했다고 합니다. 이 조례안은 지난 15일 황대호(33·수원4) 경기도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25명, 자유한국당 이애형 의원(1명), 정의당(1명) 등 도의원 27명이 발의..

세상이야기 2019.03.21

중국 방문한 영악한 김정은... 그리고 촛불밖에 모르는 바보 문재인

중국 방문한 영악한 김정은... 그리고 촛불밖에 모르는 바보 문재인 북한의 김정은이 1년 사이에 4번이나 중국을 방문하면서 북한, 중국, 러시아 삼각동맹이 대폭 강화되고 있다. 김정은의 속셈은 이거다. 내가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더라도 트럼프 당신이 나를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중국과의 찰떡궁합, 이것을 또다시 과시하고 있다. 북한의 내재적인 입장으로 보자면, 북한의 국익에 충실한 외교적 전략에 김정은이는 성공하고 있다. 북한의 관점과 이익으로 보자면 그렇다. 반면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 미국, 일본이라고 하는 동맹을 약화시키면서 미국을 포함한 서방세계와 한국에서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국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한국의 국익과는 점점 멀어지는 외교적 행보를 하고 있다. 한마디로 ..

세상이야기 2019.01.09

도올 김용옥 "6.25 북침이냐 남침이냐 중요하지 않다", 중학교 교실에서 영상자료로 사용한 교사

도올 김용옥 "6.25 북침이냐 남침이냐 중요하지 않다"중학교 교실에서 영상자료로 사용한 교사김용옥 강의에 문제제기한 학생, 해당교사와 논쟁 벌이기도…"빨갱이"-"극우" 오간 수업현장 해당 교사 "나도 ROTC 출신, 6.25 남침이라는 것에 대해 이견 없다…큰 문제 아니다" 충북 충주시 충일중학교 진로교사인 U씨.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가 지난 2006년 광주 MBC에서 강연했던 '동아시아 30년 전쟁과 광주항쟁'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 수업자료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김용옥 교수의 강연 내용에 문제를 삼은 학생 C군과 논쟁을 벌였습니다. 해당 동영상에서 김용옥 씨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6.25전쟁은 남침과 북침을 따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중국 내부에서 벌어졌던 마오쩌둥과 장제스의 국공내..

세상이야기 201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