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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회 발언 연설 방해한 민주당 규탄한 황교안 대표, 잘했다!

나경원 국회 발언 연설 방해한 민주당 규탄한 황교안 대표황교안, 의총서 "과거 극복하려던 공포정치와 뭐가 다른가…독재적 폭정에 결연히 투쟁해야""블룸버그 '수석대변인'보다 심한 뉴욕타임스 '에이전트'에도 말 못하더니, 야당에 황당한 짓"나경원, "윤리위 제소 견강부회… 야당 원내대표 입을 틀어막는 건 국민 입 틀어막는 것"앞서 여당 연설 방해현장서 "여러분 이 본회의장은 의회민주주의 전당입니다" 대응 자유한국당 황교안 지도부가 나경원 원내대표의 12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내용 일부를 현존하지 않는 국가원수 모독죄라며 국회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한다는 더불어민주당과 이틀째 전면대치했습니다. 민주당의 행보를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댄다는 뜻의 "견강부회"라고 질타하는 한편, 황교안 당 대표가 앞장 서 ..

세상이야기 2019.03.13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난질, "국회가 촛불혁명 이전에 구성됐기 때문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난질, "국회가 촛불혁명 이전에 구성됐기 때문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국회가 촛불 혁명 이전에 구성됐기 때문에 공수처 설치 법안이 처리되지 않고 있다." "여야 간 격투가 진행되는데 (야당은) 공수처를 들어주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 조국은 지난달엔 청와대 청원 답변을 통해 이런 발언을 한 적도 있습니다. "국회의원 등 선출직을 공수처 수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야당이 반발하자 이날 유튜브 방송에선 이렇게 조롱했습니다. "저의 답변 뒤 야당이 '국회의원 포함이 옳다'고 해 다행" 공수처 문제는 국회 입법 사항이고, 정부의 의견은 법무부에서 밝히는 것이 옳..

세상이야기 201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