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관 3

신재민 사무관, 김태우 수사관 사건의 정리... 촛불의 정체

신재민 사무관, 김태우 수사관 사건의 정리... 촛불의 정체 신재민 사무관 사건. 신재민 사무관은 전형적인 공익제보자입니다.공익자 보호법, 공익신고보호법. 모두 민주당 쪽에서 서둘러서 만들었던 법이죠. 신재민과 김태우 수사관 같은 경우 공익신고의 범주에 해당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기재부나 청와대에서 이 두 사람을 기밀누설로 고발한 상태입니다. 기재부 경우에는 '사실이 아니다, 기밀누설이다' 이렇게 말이 안되는 모순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데 기밀누설이라니요? 말이 됩니까?? 사실이어야 기밀누설이 성립이 됩니다!!! 원래 공익신고는 극심한 양심의 선택이어야 합니다. 양심이라는 것은 엄격한 기준이 있습니다. 고영태나 노승일처럼 아무나 내지른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손혜원 같은 인간들은 뭣..

세상이야기 2019.01.08

문재인 정부 유전자(?)에 민간인 사찰은 없다는 청와대... 때릴까?

문재인 정부 유전자(?)에 민간인 사찰은 없다는 청와대...한대 때릴까?김의겸 대변인 브리핑서 주장 청와대는 18일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에서 감찰 대상이 아닌 민간인 정보를 수집해 직권을 남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유전자(?)에는 애초에 민간인 사찰이 존재하지 않는다" - 김의겸도 곧 짐 쌀 준비해라. 김태우 전 특감반 수사관이 민간 은행장의 비위를 수집하고 가상 화폐 대책 수립을 명분으로 민간인 신분인 노무현 정부 인사들에 대해 조사한 것은 과거 정부처럼 정치적 목적의 '민간인 사찰'과 다르다는 주장인데... 구체적인 해명이 아니라 이런 변명일 뿐. "우리는 민간인 사찰을 할 사람들이 아니다" (??) - 그걸 믿으라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세상이야기 2018.12.19

막나가는 문재인 정권 청와대... 언론, 야권 정치인, 기업, 교수 등 무차별 사찰... 어떻게 감당하려고?

막나가는 문재인 정권 청와대언론, 야권 정치인, 기업, 교수 등 무차별 사찰뒷감당 어떻게 하려고?한국당 의총서 '특감반 동향보고 리스트' 공개하다 (청와대 무차별 사찰) 나경원 원내대표 "국기문란에 조직적 비리은폐, 검찰이 제대로 수사않으면 특검 불가피" 묵살된 우윤근 금품수수 등 고위층 첩보, 친여교수에 "VIP 사감 비난" 사찰까지 김 수사관, 앞서 언론에 "특감반장 'OK' 하면 보고서 쓴다" "수없이 많다" 폭로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첩보 일부는 폐기" "적법감찰" "김 수사관이 이전 정부 관행 못버려서" 변명 막나가는 문재인 정권의 실태가 하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무차별 사찰을 벌여 온 사실이 밝혀졌네요. 집권 기간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을 이용해 언론사, 야당 정치인..

세상이야기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