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6

문재인 정부, 미세먼지 대책은 없고, 멀쩡한 4대강 보만 때려부순다!

문재인 정부, 미세먼지 대책은 없고, 멀쩡한 4대강 보만 때려부순다! 최악 미세 먼지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침에 미세 먼지 앱부터 켜보는 게 일상이 되었네요. 어제 시뻘건 경고색 바탕에 '매우 나쁨' '절대 외출 삼가세요'라는 메시지가 뜬 걸 보고 외출도 못했습니다. 서울 남산이 뿌옇게 윤곽만 보일 정도로 하늘 전체가 미세 먼지 뚜껑에 덮인 걸 보면 도망갈 곳도 없다는 자포자기 심정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는 쇼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월 22일 이런 지시를 내렸습니다. "미세 먼지를 재난(災難)에 준하는 상황으로 인식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시도하라" 그리고 사흘 후 환경부는 서해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

세상이야기 2019.03.05

청와대 행정관의 막강 파워... 장관 독대하고 육참총장도 불러낸다

청와대 행정관의 막강 파워... 장관 독대하고 육참총장도 불러낸다 장관들, 靑의 막강 파워에 행정관 요구 못 뿌리쳐육군 참모총장을 카페로 불러내 만난 청와대 인사수석실 정모 전 행정관은 2017년 갓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청와대 5급 행정관으로 발탁된 인물이다. 그가 어떻게 육군 참모총장을 외부로 불러내 인사 관련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지 정치권에선 이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스터리다" 하지만 이 같은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출신 김태우 수사관(6급)은 작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출입하면서 유영민 장관을 장관 집무실에서 직접 면담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청와대 직원이 마음만 먹으면 장관을 독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의 힘이 얼마나 ..

세상이야기 2019.01.08

신재민 사무관, 김태우 수사관 사건의 정리... 촛불의 정체

신재민 사무관, 김태우 수사관 사건의 정리... 촛불의 정체 신재민 사무관 사건. 신재민 사무관은 전형적인 공익제보자입니다.공익자 보호법, 공익신고보호법. 모두 민주당 쪽에서 서둘러서 만들었던 법이죠. 신재민과 김태우 수사관 같은 경우 공익신고의 범주에 해당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기재부나 청와대에서 이 두 사람을 기밀누설로 고발한 상태입니다. 기재부 경우에는 '사실이 아니다, 기밀누설이다' 이렇게 말이 안되는 모순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데 기밀누설이라니요? 말이 됩니까?? 사실이어야 기밀누설이 성립이 됩니다!!! 원래 공익신고는 극심한 양심의 선택이어야 합니다. 양심이라는 것은 엄격한 기준이 있습니다. 고영태나 노승일처럼 아무나 내지른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손혜원 같은 인간들은 뭣..

세상이야기 2019.01.08

2019년 새해 문재인 정권 전망... 망조가 들었다!

2019년 새해 문재인 정권 전망... 망조가 들었다!2019년 문재인 정권의 망조 12가지문재인 정권의 폐퇴가 불가피하다. 회복하거나 살아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왜? 지엽적인 문제가 아닌, 구조적이고 본질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문제가 가지와 잎에 있는 것이 아니라 뿌리에 있기 때문이다. 이미 문재인 정권의 추락을 알리는 낙엽들이 떨어지고 있다. 올해는 낙엽이 아니라 가지가 부러지고 줄기가 꺾이는 일들이 생길 것이다. 왜? 정권의 핵심담당자들의 뇌가 바뀔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런 식으로 좌파운동을 해왔고 그런 식으로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그런 식으로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국가와 국민에게 어떤 피해가 생기더라도 정책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정책을 바꾸는 것이 자신들의 체면과 이익과 내부결..

세상이야기 2019.01.03

문재인 정부 유전자(?)에 민간인 사찰은 없다는 청와대... 때릴까?

문재인 정부 유전자(?)에 민간인 사찰은 없다는 청와대...한대 때릴까?김의겸 대변인 브리핑서 주장 청와대는 18일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에서 감찰 대상이 아닌 민간인 정보를 수집해 직권을 남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유전자(?)에는 애초에 민간인 사찰이 존재하지 않는다" - 김의겸도 곧 짐 쌀 준비해라. 김태우 전 특감반 수사관이 민간 은행장의 비위를 수집하고 가상 화폐 대책 수립을 명분으로 민간인 신분인 노무현 정부 인사들에 대해 조사한 것은 과거 정부처럼 정치적 목적의 '민간인 사찰'과 다르다는 주장인데... 구체적인 해명이 아니라 이런 변명일 뿐. "우리는 민간인 사찰을 할 사람들이 아니다" (??) - 그걸 믿으라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세상이야기 2018.12.19

막나가는 문재인 정권 청와대... 언론, 야권 정치인, 기업, 교수 등 무차별 사찰... 어떻게 감당하려고?

막나가는 문재인 정권 청와대언론, 야권 정치인, 기업, 교수 등 무차별 사찰뒷감당 어떻게 하려고?한국당 의총서 '특감반 동향보고 리스트' 공개하다 (청와대 무차별 사찰) 나경원 원내대표 "국기문란에 조직적 비리은폐, 검찰이 제대로 수사않으면 특검 불가피" 묵살된 우윤근 금품수수 등 고위층 첩보, 친여교수에 "VIP 사감 비난" 사찰까지 김 수사관, 앞서 언론에 "특감반장 'OK' 하면 보고서 쓴다" "수없이 많다" 폭로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첩보 일부는 폐기" "적법감찰" "김 수사관이 이전 정부 관행 못버려서" 변명 막나가는 문재인 정권의 실태가 하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무차별 사찰을 벌여 온 사실이 밝혀졌네요. 집권 기간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을 이용해 언론사, 야당 정치인..

세상이야기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