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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윤도한, 파장과 막장으로 치닫는 문재인 정권

김의겸, 윤도한, 파장과 막장으로 치닫는 문재인 정권 윤도한 소통수석이라는 자가 기자들과 이야기하면서 화를 냈다고 합니다. 김의겸도 기자들에게 화를 냈었다고 합니다만. 지금 김의겸이 벌여놓은 짓을 보면 그 자체로 약간 파장 분위기입니다. 10억이 넘어가는 대출을 부인 이름으로 받을 때, 남편이 보증을 안해주면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김의겸 본인 자필 서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아내가 상의없이 일을 처리했다, 그래서 몰랐다고 하는 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보증을 반드시 해주는 과정이 있고 그 대출을 받을 때는 LTV, DTI 이런 규정들이 있습니다. 그 규정들을 지키면 그런 보증을 받기 어렵습니다. 그 많은 돈을 배수가 넘는 대출을 해주려면 이건 특혜대출이 아니고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김의겸을 ..

세상이야기 2019.04.03

손석희, 언제 터지나 했는데 드디어 빵 터졌다

손석희, 언제 터지나 했는데 드디어 빵 터졌다 손석희 JTBC 사장이 폭행을 했다는 고소 사건이 터졌다. 이 사건의 전체적인 사실은 검찰 수사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단 손석희 사장이 폭행사실을 시인했기 때문에 여러가지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왜 그는 보도되고 있는 48살 프리랜서 기자에게 왜 2년 동안 질질 끌려다녔는가? 그는 무슨 약점이 있기에 손석희 사장은 자신이 표현하는대로 공갈을 당했는가?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이 모든 사건은 2년 전 4월에 터졌다. 그런데 왜 그 동안 이 사건은 은폐되었는가?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폭행사건은 지난 1월 10일 발생했지만 그 오랜 갈등의 연원이 되었던 손석희 사장의 차량사고 사건은 2년 전 4월에 있었다. 조선일보에 제보한 이 프리랜서 기자..

세상이야기 201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