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혐오표현금지 정책 시행하려고 또 입질 시작 (재앙이다)

문재인 대통령 “극단적 대립과 혐오는 표출하면 안 돼”

혐오표현금지 정책 시행하려고 또 입질 시작

“여가부가 성평등 포용 사회 향해 앞장서 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19 여성가족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문재인 대통령,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있었던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가족부로부터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사회적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은 마땅히 존중되어야 하지만 극단적인 대립이나 혐오 양상으로 표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최근 성차별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고 약자를 보호하는 여러 이슈에 대해서도 인식 차이가 크다”

“특별히 당부하고 싶은 것은 포용적인 접근과 자세다”

“정부 부처부터 조금 더 포용적인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

“나와 너, 피해자와 가해자를 단순히 구분하는 이분법적인 접근은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

“정책 수립 단계부터 그 취지와 목적을 국민에게 더욱 소상하게 알릴 필요가 있고 특히 어느 한 계층이 아닌 공동체 차원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성별, 연령, 계층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소통, 공감하는 노력을 당부드린다”

“가정과 직장, 다중이용시설, 사이버 공간에서 폭력, 혐오가 여전히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청소년 사건도 끊이지 않아 많은 국민이 불안해하는데 일상 속 모든 공간에서 누구나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현장을 더욱 꼼꼼히 살펴야 한다”

“그 사회가 얼마나 강하고 성숙한지는 다양성 존중과 포용하는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

“다양성, 포용성이야말로 성공한 국가가 갖춘 필수조건으로 포용하면 흥하고 포용에 실패하면 쇠퇴했다는 것을 세계 역사가 보여준다”

“혁신적 포용 국가를 실현하는 데 있어 여성가족부는 그야말로 핵심부처다”

“여성, 남성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다양한 가족 형태가 그 자체로 존중받으며 모든 생명이 건강하게 태어나고 축복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인 사회환경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역할을 다해 주리라 믿는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평등한 포용 사회를 향해 여성가족부가 관련 부처를 이끌어가는 자신감을 가지고 앞장서 달라”

“여성가족부는 조직도 작고 예산도 상대적으로 적고 그 동안 부침이 많았는데 진선미 장관 부임 이후에 활력을 되찾고 있다는 말을 듣고 있다”

포용... 포용... 포용 국가... 포용 성장... 그 놈의 포용. 기준도 없는 포용. 아무거나 다 포용하면 되는 줄 아는 무식한 인간 문재인. 입에서 포용 이야기 나오는 거 보니 또 슬슬 입질 시동거는구만... 두고 봐라. 동성애도 포용하자고 할거다. 동성애 반대하는 순간 혐오 발언했다고 입에 거품문다.

이건 누가 봐도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안(National Human Rights Plans of Action, NAP) 통과시키려고 길 닦는거지. 동성애, 동성결혼 합법화하고 분별없이 기준도 없이 난민 포용하자고 하겠지... 문재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 UN으로 가라. 자기가 누구를 대표하는지도 모르는 인간을 뽑았으니... 국민들도 정신차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