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문재인 정권과 좌파 집단들은 트럼프 국회연설을 보고 배우라

ARTificial Intelly 2018. 12. 10. 00:23

문재인 정권과 좌파 집단들은 트럼프 국회연설을 보고 배우라

어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회에서 했던 연설을 다시 보면서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문재인. 어떻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가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보다도 대한민국 역사를 모를 수 있을까요? 트럼프의 국회 연설을 보면 우리가 잊은 우리의 역사를 다른 나라의 대통령으로부터 듣고 있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솟구쳐 오릅니다. 이게 과연 정상인가요? 트럼프 대통령은 마치 "너희들이 잊고 있는 그 역사를 내가 한번 설명해주겠다"라는 각오로 연설하고 있는 듯 합니다. 


연설을 듣는 사람들은 일반인도 아니고 청소년들도 아니었습니다. 대한민국에 대해 누구보다 분명한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어야 할 국회의원 300명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있고 우리나라의 현대사에 대해서 무한한 자긍심을 갖고 있으면서, 한미동맹의 위대함을 가슴 깊이 인식하고 나아가 북한에 대해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올바른 시각을 갖고 있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국회에서 그런 연설을 했을까요?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국회를 찾아와서 했던 그 연설은 마치 "한국 현대사 개론"과 같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사에 대한 강연처럼 보였습니다. 올바른 대북정책과 한미동맹의 가치에 대해 중점적으로 역설하기보다는 오히려 객관적인 수치 나열과 구체적 사례를 곁들여 대한민국의 현대 역사를 다시 일깨워주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한테 말입니다.


그 때, 그 자리에 있었던 좌파 종북 패거리들은 트럼프의 연설을 듣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저는 트럼프보다 더 멋지게 대한민국의 발전사를 극찬한 연설을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저 연설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우리 국민들에게 들려주었어야 할 연설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공교육 현장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었어야 할 연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는 지금 어떻게 가고 있습니까? 트럼프의 국회 연설을 듣고 나서, 문재인 대통령의 쓰레기 같은 시정연설을 들으면 그야말로 창피해서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어집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장에 우뚝 서서 했던 연설은 울림이 있었으며, 심지어 감동적이기까지 했습니다. 그의 연설 속에 녹아든 우리의 찬란한 역사를 들으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대한민국의 기적적 역사를 깎아내리고 증오와 반감을 표출하는 이 나라의 정권과 언론과 민노총과 전교조는 트럼프의 연설을 반복해서 청취할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왜 우리는 이런 연설을 들을 수 없을까요? 억장이 무너져 내립니다...


아래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연설 한글 번역본 전문입니다. 꼭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정세균 의장님, 존경하는 국회의원 여러분, 내외귀빈 여러분.


미국 국민을 대표해 이 곳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한민국 국민들께 연설할 수 있는 특별한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머무는 짧은 시간동안 멜라니아와 나는 한국의 고전적이면서도 근대적인 모습에 경외감을 느꼈으며,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어젯밤 문대통령님 내외는 청와대에서 있었던 멋진 연회에서 우리를 극진히 환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군사 협력 증진과, 공정성 및 호혜의 원칙 하에 양국간 통상 관계를 개선하는 부분에 있어 생산적인 논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 일정내내 한미 양국의 오랜 우애를 다지고 축하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었습니다.


우리 양국의 동맹은 전쟁의 시련 속에서 싹텄고 역사의 시험을 통해 강해졌습니다. 인천상륙작전에서 폭찹고지 전투에 이르기까지 한미장병들은 함께 싸웠고, 함께 산화했으며, 함께 승리했습니다.


근 67년전 1951년 봄, 양국군은 오늘 우리가 자랑스럽게 함께 하고 있는 서울을 탈환했습니다. 우리 연합군이 공산군으로부터 수도지역을 재탈환하기 위해 큰 사상자를 낸 것은 그 해로 두번째였습니다.


그 이후 수주, 수개월에 걸쳐 우리 양국군은 험준한 산을 묵묵히 전진했고 혈전을 치렀습니다. 때로는 후퇴하면서도 이들은 북진했고 선을 형성했습니다. 그 선이 오늘날 탄압받는 자들과 자유로운 자들을 가르는 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미장병들은 그 선을 70년 가까이 지키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1953년 정전협정에 서명했을 당시 3만 6천여 미국인이 한국전에서 전사했고, 10여만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들은 영웅이며, 우리는 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또한 한국민들이 자유를 위해 치렀던 끔찍한 대가에 경의를 표하며 이를 기억합니다. 한국은 끔찍한 전쟁으로 수십만의 용감한 장병들과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을 잃었습니다.


이 훌륭한 도시 서울의 대부분은 초토화되었습니다. 한국의 많은 지역에 이 끔찍한 전쟁의 상흔이 남았고, 한국 경제는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가 알고 있듯이, 그 후 두 세대에 걸쳐 한반도 남쪽에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 가구씩, 한 도시씩, 한국민들은 이 나라를 오늘날 세계의 가장 위대한 국가 중 하나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훌륭한 국가 중 하나로 발돋움했습니다. 한 평생이라는 시간보다 짧은 기간에 한국은 끔찍한 참화를 딛고 지구상 가장 부강한 국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오늘날 한국 경제규모는 1960년과 비교해 350배에 이르고, 교역은1,900배 증가했습니다. 평균수명도 53년에 불과했던 것이 이제는 82세 이상이 되었습니다.


정확히 일년 전 오늘이 저의 당선일이었고,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 기념하고 싶습니다. 미국 역시 기적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17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우리는 ISIS를 퇴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뛰어난 대법관을 포함하는 등등과 같이 사법부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한반도 근처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모함 세 척이 멋진 F-35및 F-18 전투기를 최대한 탑재한 상태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핵잠수함도 적절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나의 행정부 하에서 미국은 군대를 완전히 재건하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최고의 최신예 군사장비에 수천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어떤 다른 나라보다 훨씬 더 많이 대한민국을 돕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그 누군가가 이해하거나 평가 가능한 수준보다 훨씬 더 잘 해낼 것입니다. 저는 엄청나게 성공적인 국가가 된 대한민국이 아주 먼 미래까지 미국의 충실한 동맹국으로 남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구축한 것은 진정한 영감을 줍니다. 한국의 경제적 탈바꿈은 정치적 탈바꿈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자긍심 넘치고, 주도적이며, 독립적인 국민들은 스스로 통치할 권리를 요구했습니다. 한국이 처음으로 올림픽을 개최한 해인 1988년, 한국에서 첫 자유 총선이 치뤄졌습니다.


곧이어 한국민들은 30여년만에 첫 문민대통령을 배출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손으로 이룩한 나라가 금융위기에 처했을 때 수백만씩 줄을 지어 가장 값나가는 소장품들을 기꺼이 내놓았습니다. 결혼반지, 가보, 황금으로 된 행운의 열쇠를 내놓으며 자녀들을 위한 더 나은 미래라는 약속을 되살리고자 했습니다.


여러분의 부는 단순한 금전적 가치 그 이상이며, 마음과 정신의 성취입니다. 지난 수십년간 한국의 과학자와 공학자들은 수 많은 훌륭한 것들을 만들어냈습니다. 기술의 한계를 확대하고, 기적적인 의학적 치료법을 개척하며, 우주의 불가사의를 풀어내는 리더로 부상했습니다.


한국 작가들은 올해 약 4만권의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한국의 음악가들은 전 세계 콘서트장을 메우고 있습니다. 한국 학생들의 대학졸업률은 전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골프선수들도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실, 아마 제가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는지 짐작하시겠지만, 올해 뉴저지 베드민스터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US여자오픈에서 훌륭한 한국 골프선수인 박성현 선수가 승리했습니다. 상위 10위권 선수들 중 여덟명이 한국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1,2,3,4위, 즉 상위 4위권 안에 들었던 선수 모두가 한국 선수들이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굉장합니다.


이 곳 서울에서는 63빌딩과 롯데월드타워 같은 멋진 건축물들이 하늘을 수놓고, 여러 성장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일터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민들은 이제 굶주리는 이들에게 식량을 제공하고, 테러에 맞서 싸우며, 전세계 곳곳에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 달 후면 여러분들은 23차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것이고 훌륭하게 해낼 것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한국의 기적은 자유국가의 병력이 1953년 진격했던 곳, 이곳으로부터 24마일까지에만 미쳤습니다. 그리고 기적은 거기에서 멈췄습니다. 완전히 멈췄습니다. 번영은 거기에서 끝나고 슬프게도 북한이라는 교도국가가 시작됩니다.


북한 노동자들은 끔찍하게 긴 시간을 견디기 힘든 조건에서 거의 무보수로 일합니다. 최근에는 전 노동인구에게 70일 연속 노동을 하던지 아니면 하루치 휴식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가족들은 배관도 갖춰지지 않은 집에서 생활하고, 전기를 쓰는 가정은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부모들은 교사에게 뇌물을 건내며, 자녀들이 강제노역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습니다. 백만 이상의 북한 주민들이 1990년대 기근으로 사망했고,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기아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5세 미만 영유아 중 거의 30퍼센트가 영양실조로 인한 발육부진에 시달립니다. 그럼에도 2012년과 2013년 북한 정권은 2억 달러로 추정되는 돈, 즉 주민들의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배분한 액수의 절반에 가까운 금액을 대신 더 많은 기념비, 탑, 동상을 건립해 독재자를 우상화 하는 데 썼습니다.


북한 경제가 거둬들이는 미미한 수확은 이 비뚤어진 정권에 대한 충성도에 따라 배분됩니다. 이 잔혹한 독재자는 주민들을 동등한 시민으로 여기기는 커녕 주민들을 저울질하고, 점수 매기고, 국가에 대한 이들의 충성도를 너무나도 자의적으로 평가해 이들에게 등급을 매깁니다. 충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딴 사람들은 평양에 거주할 수 있습니다. 점수가 가장 낮은 사람들은 먼저 아사합니다. 한 사람의 작은 위반, 예를 들면 버려진 신문지에 인쇄된 독재자의 사진에 실수로 얼룩을 묻히거나 하면 이것으로 그 사람의 가족 전체 사회신용등급이 수 십 년간 망가질 수 있습니다.


10만 명으로 추정되는 북한 주민이 노동수용소에서 강제노역을 하고 지속적인 고문, 기아, 강간, 살인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알려진 한 사례에서는 한 아홉살 소년이 조부가 반역죄로 고발당했다는 이유로 10년간 수감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사례에서는 한 학생이 김정은의 삶에 대한 세부사항 하나를 잊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매를 맞았습니다.


군인들은 외국인을 납치해 이들을 강제로 북한 첩보원의 어학교사로 일하게 만들었습니다.


전쟁 전 기독교의 근거지였지만 이제는 기독교인과 기타 종교인들 중 기도를 하거나 종교 서적을 보유하다가 적발되면 억류와 고문, 심지어 처형까지도 감수해야 합니다.


북한 여성들은 인종적으로 열위에 있다고 간주되는 아이들을 강제로 낙태시켜야 합니다. 이 아이들이 출생하면 신생아 때 살해됩니다.


중국인 아버지를 둔 한 아기는 바구니에 담긴 채 끌려갔습니다. 경비대는 “아이의 피가 불순해 살 가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런데도 중국은 왜 북한을 도와야한다는 의무감을 느낄까요?


북한에서의 삶이 너무나 끔찍해서 주민들은 정부 관료에게 뇌물을 주고 해외에 노예로 팔려갑니다. 북한에서 사느니 차라리 노예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도망치려는 시도는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입니다. 탈출에 성공한 한 사람은 “지금 생각하면 나는 사람이 아니었다. 나는 동물에 더 가까웠다. 북한을 떠난 후에야 나는 삶이 어떤 것이지 깨달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한반도에서 우리는 역사의 실험실에서 벌어진 비극적 실험의 결과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민족, 두 개의 코리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쪽 코리아에서는 사람들이 스스로의 삶과 국가를 꾸려나가고, 자유와 정의, 문명과 놀라운 성취의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다른 한쪽 코리아에서는 지도자들이 압제와 파시즘, 탄압의 기치 하에 자국민들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이 실험의 결과가 도출되었고, 그 결과는 확정적입니다.


1950년 한국전쟁 시작시 남북한의 1인당 GDP는 거의 동일했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에 들어 한국의 부는 북한과 비교해 10배를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한국 경제는 북한 대비 40배 이상입니다. 불과 얼마 전에 똑같이 시작했는데 이제 한국은 40배 이상 커진 것입니다. 여러분은 뭔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 독재 정권이 초래한 고통을 고려하면 북한 독재자가 왜 점점 필사적인 조치를 취하며 주민들이 이 극명한 대비를 알아차리지 못하게 해야 했는지는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북한 정권은 그 무엇보다도 진실을 두려워 하기 때문에 외부 세계와의 접촉을 거의 전부 차단하고 있습니다. 오늘 나의 연설 뿐 아니라 한국 생활의 가장 평범한 사실 조차도 북한 주민에게는 금단의 지식입니다. 서구와 한국의 음악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해외 매체의 소지는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입니다. 사람들은 서로 염탐하고, 살고 있는 집은 언제라도 수색당할 수 있으며 모든 행동은 감시의 대상이 됩니다. 활발한 사회가 있어야 할 곳에서, 북한 주민들은 사실상 깨어있는 매시간 쏟아지는 국가 선전 속에 살고 있습니다.


북한은 광신적 종교 집단처럼 통치되는 국가입니다. 이 군사적 이단국가의 중심에는 정복된 한반도와 노예가 되어버린 한국인들을 보호자로서 통치하는 것이 지도자의 운명이라는 착란적인 믿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성공할수록 한국은 더 결정적으로김정은 체제 중심에 있는 어두운 환상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이렇듯 번영하는 한국의 존재 자체가 북한 독재체제의 생존을 위협합니다.


서울과 국회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한국이 강력하고 최고이며 자랑스러울 수 있고 실제로 세계속에서 그렇다는 증거입니다.


이곳에서는 국가의 힘은 가련한 폭군의 가짜 영광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강력하고 위대하며, 자유롭게 살면서 번창하고 예배하고 사랑하고 만들고, 스스로 운명을 결정하는 한국 국민들의 진정한 영광에서 나옵니다.


한국 국민들은 그 어떤 독재자도 할 수 없었던 것을 해냈습니다. 미국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책임지고 미래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꿈이 있었고 그 코리안 드림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주변에서 보는서울의 멋진 마천루, 들과 산봉우리, 아름다운 경관을 아우르는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유롭고 행복하고 여러분들만의 아름다운 방법으로 이를 성취했습니다.


이러한 현실, 훌륭한 나라, 여러분의 성공은 북한정권이 느끼는 불안함, 놀람, 심지어 두려움의 가장 큰 근원입니다. 그래서 김정은 체제는 나라안의 고통스러운 완전 실패로부터 눈을 돌리기 위해서 나라밖에서 갈등을 모색합니다.


소위 휴전이후에 북한은 미국인과 한국인을 수없이 공격했습니다. 푸에블로호의 미 해군들을 붙잡아 고문했고, 반복해서 미국 헬기들을 공격했으며1969년에 미국 정찰기를 격추시켜 31명의 미군들을 사망하게 했습니다. 북한 정권은 여러번 한국을 침투했고 고위 지도자 암살 시도를 했으며 한국 함선들을 공격했습니다. 오토 웜비어를 고문해 이 젊은 청년을 죽음에 이르도록 했습니다.


또한 협박으로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잘못된 희망을 갖고 북한정권은 핵무기를 추구했습니다. 우리는 그같은 목표를 이루지 못하도록 할 것입니다. 분단된 채 한국 전체가 이에 매여있습니다. 한국은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지속되지 못하도록 할 것입니다.


북한정권은 미국과 동맹국에 했던 모든 보장, 합의, 약속을 어기면서 핵,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추구했습니다. 모든 약속들을 위반했습니다. 플루토늄을 동결하겠다고 94년에 약속한 이후에도 북한은 합의의 혜택은 거두면서 즉각적으로 불법적 핵 활동도 지속했습니다.


2005년에는 수년간의 외교이후, 독재체제는 궁극적으로 핵 프로그램을 궁극적으로 폐기하고 비확산조약에 복귀하겠다고 했습니다만 돌아오지 않고 오히려 포기하겠다고 협상한 무기를 실험했습니다. 2009년 미국은 다시 한 번 협상하여 북한에 관여(engagement)를 제시했습니다. 북한의 답은 한국해군 함정을 침몰시키고 46명의 해군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북한은 계속해서 일본과 이웃국 영토위로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실험을 하며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개발하여 미국을 위협하려 합니다. 북한체제는 미국의 과거 자제를 유약함으로 해석했습니다. 이는 치명적인 오산입니다. 현재 미국행정부는 과거의 행정부와는 매우 다릅니다.


오늘 우리 양국뿐아니라 모든 문명국가들을 대신하여 북한에 말합니다. 우리를 과소평가하지도 시험도 하지 마십시요. 우리는 공동의 안보, 우리가 공유하는 번영, 신성한 자유를 방어할 것입니다.


우리는 훌륭한 이 한반도에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고 역사속에도 있었던 가느다란 문명의 선긋기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선은 여기에 그어졌고 남아있습니다. 이 선은 평화와 전쟁, 품위와 악행, 법과 폭정, 희망과 절망사이에 놓인 선입니다. 이 선은 수차례, 많은 장소에서 역사속에서 그어졌습니다. 이 선을 지키는 것이 자유국가가 늘 해야하는 선택입니다. 우리는 유약함의 대가와 이것들을 지키는 데 따르는 위험을 함께 배워왔습니다.


미국 군인들은 나치즘, 제국주의, 공산주의, 테러와의 싸움을 하면서 그들의 생명을 걸었습니다.


미국은 갈등이나 대치를 원치않습니다. 하지만 결코 도망치지도 않을 것입니다. 역사에는어리석게 미국의 결의를 시험하다 버림받은 체제들이 많습니다.


미국의 힘, 결의를 의심하는 자는 우리의 과거를 보고 더 이상 의심치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미국이나 동맹국이 협박 혹은 공격받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 도시들이 파괴 위협 받는 것을 허용치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협박받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지키기 위해 싸우고 목숨을 걸었던 땅인 이곳에서 최악의 잔혹이 반복되도록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곳에 왔습니다. 자유롭고 번영하는 한국에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들을 위한 메시지를 들고 왔습니다. 변명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힘의 시대입니다. 평화를 원하면 우리는 항상 강해야합니다. 세계는 핵 참화로 협박하는 악당 체제의 위협을 관용할 수 없습니다.


책임있는 국가들은 힘을 합쳐 북한의 잔혹한 정권을 고립시켜야 합니다. 어떤 형태라도 부정해야합니다. 지원해서도 공급해서도 받아들여서도 안됩니다.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모든 국가들에게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완전히 이행하고,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격하시키며 모든 무역, 기술관계를 단절시킬 것을 촉구합니다.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는 이 위험에 함께 대처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다릴수록 위험은 증가하고 선택지는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위협을 무시하거나 가능하게 하는 국가들에게 말합니다. 이 위기의 무게가 여러분의 양심을 누를 것입니다.


나는 북한 독제체재의 지도자에게 직접적으로 전할 메시지가 있어 한반도에 왔습니다. 당신이 획득하고 있는 무기는 당신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체제를 심각한 위험에 빠뜨립니다. 어두운 길로 향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당신이 직면할 위험을 증가시킬 것입니다.


북한은 당신의 할아버지가 그리던 낙원이 아닙니다. 그 누구도 가서는 안 되는 지옥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하나님과 인간에 대해 지은 범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나은 미래를 위한 길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것의 출발은 공격을 종식시키고, 탄도미사일 개발을 멈추며,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총체적인 비핵화입니다.


하늘에서 한반도를 바라보면 눈부신 빛이 남쪽에 가득하고, 뚫을 수 없는 어둠의 덩어리가 북쪽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빛과 번영과 평화의 미래를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북한 지도자들이 도발을 멈추고 핵 프로그램을 폐기할 경우에만 이 같은 밝은 길을 논의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북한의 악한 정권은 한 가지는 맞게 보고 있습니다. 바로 한민족의 운명은 영광스럽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잘못 알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운명은 억압의 굴레속에서 고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영광의 자유속에서 번영하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이 한반도에서 이룩한 것은 한국의 승리, 그것 이상입니다. 인류의 정신을 믿는 모든 국가들에게 승리입니다. 우리의 희망은 조만간 여러분들의 북한 형제 자매들이 하나님이 뜻한 인생을 충만히 누리는 것입니다.


한국은 우리에게 무엇이 가능한지 보여줍니다. 단지 몇 십년의 세월동안 근면, 용기, 재능만 갖고 여러분들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 땅을 부와, 풍부한 문화와 심오한 정신을 갖춘 축복받은 나라로 바꾸어놓았습니다. 모든 가정이 잘 살고 모든 어린이들이 빛나고 행복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한국은 자주적이고 자랑스러우며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들 사이에 강하고 위대하게 서있습니다. 우리는 국민을 존중하고 자유를 소중히 여기며 주권을 간직하고 스스로 운명을 만드는 나라들입니다. 모든 인간의 존엄성 확인하며 완전한 잠재력을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폭군들의 잔인한 야심으로부터 우리 국민들의 중요한 이해관계를 보호할 준비가 늘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하나의 한국, 안전한 한반도, 가족의 재회를 꿈꿉니다. 남북을 잇는 고속도로, 가족의 만남, 핵 악몽은 가고 아름다운 평화의 약속이 오는 날을 꿈 꿉니다.


그 날이 올 때까지 우리는 강하고 방심하지 않으며, 우리의 눈은 북한에 고정되어 있고, 가슴은 모든 한국인들이 자유롭게 살 그 날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과 한국 국민들과 미국을 축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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