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부 2

미쳐가는 민노총 포항지부 간부들의 행태

미쳐가는 민노총 포항지부 간부들의 행태"비노조원 내보내라… 회사 박살내겠다" 공장 돌아다니며 협박판결문·수사기록으로 본 민노총 포항지부 간부들 행태2015년 경북 포항시내 한 전기공사 전문업체 사무실에 빨간 머리띠를 두르고 조끼를 입은 남성들이 들이닥쳤다. 민노총 플랜트건설노조 포항지부 간부들이었다. 이들은 사장 김모씨에게 이렇게 통보했다. "당신 회사 직원들의 노조비를 우리가 원천징수하겠다" (???) 당시 이 회사가 수주한 공사를 위해 고용한 근로자는 비(非)노조원이거나, 플랜트 노조원이더라도 포항지부가 아닌 광양지부(전남) 소속이었다. 김 사장은 당연히 이렇게 대답했다. "곤란하다" 그러자 이들은 위협과 협박을 시작했다. "회사를 박살 내버리겠다" 어쩔 수 없이 김 사장은 이들의 요구대로 노조비 4..

세상이야기 2018.12.14

법원 판결에서 드러난 민노총의 추악한 실태

법원 판결에서 드러난 민노총의 추악한 실태집회 불참한 동료는 '블랙리스트'… 일자리 뺏고 업계서 완전히 추방유죄 받은 플랜트노조 간부들… 출소 뒤에도 다시 간부로 활동 경북 포항 소재 플랜트 건설 업체 A사 사장은 13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민노총에 가입하지 않은 근로자가 포항시내 플랜트 건설 현장에서 일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고 보면 된다. 노조가 근로자 명단을 빼앗아간 뒤 사람 이름을 하나하나 지목하며 '해고하라'고 요구한다. 이 일로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아 징역형까지 받은 사람이 교도소를 다녀오면 다시 간부로 활동한다. 최근 기세가 더 등등해진 것 같다." 그는 인터뷰 중간과 말미에 이렇게 신신당부했다고 하네요. "우리 회사 이름은 물론이고 ××제강이나 ○○제철 같은..

세상이야기 20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