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탈선 사고가 추위 때문(?)이라는 전대협 출신 오영식 사장 외 민주화가 잘못되면 이렇게 나사가 빠집니다. 아래 위가 없어지고 맙니다. 안전이라고 하는 것은 닦고 조이고 기름치는 것. 계속 간섭을 해야 되고 계속 싫은 소리를 해야 되는 겁니다. 뻔히 잘 되어 있다고 느껴지지만 그래도 가봐야 되는 겁니다. 가보게 만드는 것. 굉장히 피곤한 일이거든요. 한번 더 조이게 만드는 것. 굉장히 피곤한 일입니다. 노조가 경영진을 우습게 보면 개판이 됩니다. 지금 이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노측에 서 있어야 하는 사람이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전대협 2기 의장 출신입니다. 임종석이 3기 의장이죠. 전대협은 우리가 잘 알듯이 친북 또는 종북 시비도 있는 그런 운동조직입니다. 오영식이는 국회의원을 3번을 했는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