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4

[정리] ‘외교왕 문재인’, 말레이 정상회담에서 인니어로 인사

‘외교왕 문재인’, 말레이 정상회담에서 인니어로 인사외교왕 문재인 외교왕 문재인의 2017년 업적 2017년 8월 29일 파나마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에서 파나마 국기 거꾸로 다는 결례;;; 같은해 12월 12~14일, 방중 당시 '혼밥' 논란 이를 두고 홀로 밥 먹는다는 뜻의 '혼밥'을 '문밥'으로 바꿔쓰는 사람들까지 생겨;;; 여기에 더해 한국기자 폭행 사건까지... 자국 기자가 얻어맞았는데 항의 한 번 제대로 못해 '이게 나라냐?'는 네티즌들의 한탄 이어져... 외교왕 문재인의 2018년 업적 10월 19일 아셈정상회의 참석한 문 대통령... 각국 정상 기념사진 찍는데, 연락 늦게 받았다는 이유로 참석 못해;;; 11월 15일 아세안정상회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의 면담시간 착오로 먼저 와서 기다..

세상이야기 2019.03.21

100주년 삼일절 기념사,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대한민국'이라 하지 않았다

대통령은 '우리 대한민국'이라 하지 않았다3.1절 대통령 기념사에서 '자유'는 2번, '우리나라'는 0번생뚱맞은 빨갱이 논쟁과 남북통일 레토릭만 차고 넘쳐'위대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은 어디로 갔는가 대통령은 대통령답게 말하는 사람이다. 3·1절 기념사에 다섯 번이나 나왔다고 해서 언론이 주목한 '빨갱이'라는 단어는 뜻으로나, 어감으로나, 혹은 음운학적으로나(발음이 예쁘지 않다) 대통령의 공식 기념사에 걸맞지 않은 단어였다. 무엇보다 이웃을 자극하고, 내부를 분열시키며, 소모적인 과거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현명한 단어 선택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한 번도 아니고 다섯 번이나 다양한 문장에 넣어 사용한 걸 보면 그건 실수가 아니라 분명 어떤 의지의 표명이다. 메시지의 귀재들이 몰려 있는 청와대에..

세상이야기 2019.03.07

하노이 회담 결렬, 그리고 분명히 확인된 문재인 정부의 외교 대참사

하노이 회담 결렬, 그리고 분명히 확인된 문재인 정부의 외교 대참사 "이렇게 중단된 정상회담 전례없다, 깜짝 놀랄 실패" 전문가, 언론들 비판 쏟아내 "트럼프, 나쁜거래 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게 옳은 선택" 평화는 '대국민 사기극', 문재앙 정부의 외교 대참사 많은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무참히 결렬된 '하노이 선언' 특히 북한도 놀란 트럼프의 발언, "영변 외 핵시설 추가로 발견" 과연 정부는 이 사실도 모른 채 안보 무장해제에 돌입한 걸까? 미북회담 결렬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반응 나경원 : 좀 묻고 싶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참모진들에게. 정상회담 전부터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줄곧 이야기 했는데 영변 핵시설 외에 핵시설을 알고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알고 있었는데..

세상이야기 2019.03.07

하노이 회담 결렬, 김정은은 비핵화할 마음 없다!

하노이 회담 결렬, 김정은은 비핵화할 마음 없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이 둘째 날인 2월 28일 오후 오찬과 서명식을 앞두고 갑자기 중단됐습니다. 백악관은 이렇게 밝혔습니다. "미,북이 아무런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세계의 시선이 쏠린 핵 담판이 예정됐던 일정도 소화하지 못한 채 결렬된 것입니다. 트럼프는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국이 원하는 비핵화와 북한이 하려는 비핵화의 간격이 너무 컸다. 북한이 미국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핵화만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었다." 하노이에서 정상회담이 열리던 그 순간에 미국 국내에선 트럼프의 전 변호사가 트럼프에게 치명적인 증언을 털어놓고 있었습니다. 트럼프로서는 김정은과의 회담을 어떻게든 성공으로 포장하며 회담..

세상이야기 201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