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악하게 늙은 손혜원의 이중잣대 문재인 정권 청와대와 여당의 '공익제보'에 대한 내로남불 행태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가증스러울 정도'의 이중잣대가 논란이 되고 있다. 2016년 이른바 '최순실 국정조사위원'으로 활동할 때 고영태 씨 등 최순실씨 측근 출신 폭로자들을 "의인(義人)"으로 치켜세웠던 손혜원 의원은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공개 기자회견 이튿날인 3일 오전 '자살 예고'와 함께 잠적(오후 중 생존 확인)해 파문이 일기 직전, 페이스북에 추측을 가장해 이렇게 단언하며 비방했다. "(기재부 내부 폭로로) 신재민은 진짜로 돈!!!을 벌러 나온 것이다" "나쁜 머리 쓰며 '의인'인 척 위장하고 순진한 표정을 만들어내며 청산유수로 떠드는 솜씨가 가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