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제 3

문재인 대통령의 흐릿함, 모호함, 어물쩡함 - 이산가족 상봉문제, 남쪽 정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평화경제?

문재인 대통령의 흐릿함, 모호함, 어물쩡함- 이산가족 상봉문제, 남쪽 정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평화경제? 대통령의 말, 발언이라는 것은 그냥 말이나 발언이 아닙니다. 그것은 분명한 정치적 메시지가 들어 있습니다. 문 대통령의 북한 두둔 발언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발언은 도저히 그냥 넘어가기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도대체 이 분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이런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분이 우리에게 무엇을 계속해서 감추려고 노력하고 있지 않은가? 숨기려고 노력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 의문을 동시에 갖게 됩니다. 문재인식 양비론 문 대통령은 추석날 오후에 KBS1 TV에서 방영한 2019년 '만남의 강은 흐른다'에 출연..

세상이야기 2019.09.16

북한 간부의 통일 연방제 발언 뒷수습 나선 통일부

북한 간부의 통일 연방제 발언 뒷수습 나선 통일부통일부의 해괴한 변명, "북한 간부 발언은 통일'연방' 아니라 '열망'이었다" 고려연방제 논란 뒷수습 나서 남북철도연결 착수식 취재진은 김윤혁 북한 철도성 부상 발언 ‘통일연방'으로 들어 박지원 “한국은 힘이 없다...김정은 서울 답방해 비핵화 선언하면 미국 여론 달라질 것” ‘평양랭면 목구멍' 발언 논란의 장본인 리선권은 현장에서 말 아껴 김윤혁 북한 철도성 부상(차관 격)이 26일 ‘통일연방’을 직접 언급한 것과 관련해 파문이 일고 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김윤혁이 언급한 ‘통일연방’은 북한의 통일노선인 고려연방제를 뜻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통일부는 이날 김윤혁의 발언 내용은 ‘통일연방’이 아닌 ‘통일열망’이었다고 주장했다. 현장취재를 간 기자들은 분..

세상이야기 2018.12.27

문재앙이 북한에게 연방제 약속했나?

문재앙이 북한에게 연방제 약속했나?어제 개성서 남북철도연결 착공식 북한 "남 눈치 보며 휘청거려선 '통일연방' 실현 못해" 북한 철도 부상, 연방제 이례적 거론 김윤혁 북한 철도성 부상(차관 격)은 26일 개성 판문역(驛)에서 열린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 착공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남의 눈치를 보며 휘청거려서는 어느 때 가서도 민족이 원하는 통일연방을 실현할 수 없다" (누가 통일연방을 실현하기로 약속했나?) "북남 철도·도로 사업의 성과는 우리 온 겨레의 정신력과 의지에 달려 있다" "북남 철도·도로 협력의 동력도 민족 내부에 있고 전진 속도도 우리 민족의 의지와 시간표에 달려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정부 고위 인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여..

세상이야기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