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2

법원 판결에서 드러난 민노총의 추악한 실태

법원 판결에서 드러난 민노총의 추악한 실태집회 불참한 동료는 '블랙리스트'… 일자리 뺏고 업계서 완전히 추방유죄 받은 플랜트노조 간부들… 출소 뒤에도 다시 간부로 활동 경북 포항 소재 플랜트 건설 업체 A사 사장은 13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민노총에 가입하지 않은 근로자가 포항시내 플랜트 건설 현장에서 일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고 보면 된다. 노조가 근로자 명단을 빼앗아간 뒤 사람 이름을 하나하나 지목하며 '해고하라'고 요구한다. 이 일로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아 징역형까지 받은 사람이 교도소를 다녀오면 다시 간부로 활동한다. 최근 기세가 더 등등해진 것 같다." 그는 인터뷰 중간과 말미에 이렇게 신신당부했다고 하네요. "우리 회사 이름은 물론이고 ××제강이나 ○○제철 같은..

세상이야기 2018.12.14

김명수 대법원장, 그리고 사법부의 타락... 문재인 정권 일자리 부풀리기 협조?

김명수 대법원장, 그리고 사법부의 타락... 문재인 정권 일자리 부풀리기 협조? "대법원, 일선 법원에 한시적 인력채용 채용 권고 이메일 수차례 발송" "사법부가 정부 고용정책 호응...이것이 '사법거래'" 전국 49개 사법기관에서 1~2개월간 총 371명 단기일자리 채용 前 대법관 등 변호사 200명 김명수 사퇴촉구 긴급 기자회견 열기도 대법원이 문재인 정부의 단기일자리 사업 협조차 전국 법원들에 한시적 인력 채용을 사실상 권고하는 이메일을 여러 차례 보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법원 내부에서는 이런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원이 정부 사업에 이 같은 방식으로 동참하기는 전례 없는 일이다." “사법부가 행정부의 시녀를 자처한 꼴이다.” 법원행정처가 13일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에게 제..

세상이야기 20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