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3

찬 이슬 맺히는 '한로'…아침 10도 내외로 쌀쌀

찬 이슬 맺히는 '한로'…아침 10도 내외로 쌀쌀겨울이 성큼 다가온 대관령 강원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6일 아침 강원 평창군 대관령에 서리가 내려 있다. 2020.10.6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寒露)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2.6도, 인천 12.7도, 수원 11.9도, 춘천 9.7도, 강릉 12도, 청주 13도, 대전 13도, 전주 12.4도, 광주 14.6도, 제주 20도, 대구 16.2도, 부산 17.3도, 울산 17.5도, 창원 16.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보됐다. 9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경기 동부,..

세상이야기 2020.10.08

하노이 회담 결렬, 그리고 분명히 확인된 문재인 정부의 외교 대참사

하노이 회담 결렬, 그리고 분명히 확인된 문재인 정부의 외교 대참사 "이렇게 중단된 정상회담 전례없다, 깜짝 놀랄 실패" 전문가, 언론들 비판 쏟아내 "트럼프, 나쁜거래 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게 옳은 선택" 평화는 '대국민 사기극', 문재앙 정부의 외교 대참사 많은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무참히 결렬된 '하노이 선언' 특히 북한도 놀란 트럼프의 발언, "영변 외 핵시설 추가로 발견" 과연 정부는 이 사실도 모른 채 안보 무장해제에 돌입한 걸까? 미북회담 결렬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반응 나경원 : 좀 묻고 싶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참모진들에게. 정상회담 전부터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줄곧 이야기 했는데 영변 핵시설 외에 핵시설을 알고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알고 있었는데..

세상이야기 2019.03.07

문재인 정부, 미세먼지 대책은 없고, 멀쩡한 4대강 보만 때려부순다!

문재인 정부, 미세먼지 대책은 없고, 멀쩡한 4대강 보만 때려부순다! 최악 미세 먼지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침에 미세 먼지 앱부터 켜보는 게 일상이 되었네요. 어제 시뻘건 경고색 바탕에 '매우 나쁨' '절대 외출 삼가세요'라는 메시지가 뜬 걸 보고 외출도 못했습니다. 서울 남산이 뿌옇게 윤곽만 보일 정도로 하늘 전체가 미세 먼지 뚜껑에 덮인 걸 보면 도망갈 곳도 없다는 자포자기 심정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는 쇼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월 22일 이런 지시를 내렸습니다. "미세 먼지를 재난(災難)에 준하는 상황으로 인식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시도하라" 그리고 사흘 후 환경부는 서해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

세상이야기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