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원 3

노동법 개정, 최악의 정책 추진하는 문재앙 정부

노동법 개정, 최악의 정책 추진하는 문재앙 정부 어쩌면 저렇게 안되는 쪽으로만 자꾸 가려고 할까? 그렇게 해서 어떤 나라를 만들려고 할까? 이런 의구심이 많이 듭니다. 경제분야만 중심으로 보면 지난 2년 6개월 사이에 정말 많은 부분들이 훼손되고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제 앞으로 3년 동안 나쁜 정책으로 인해 또 얼마나 더 어려움이 있을까? 이런 것을 걱정하는 입장인데요. 그런데 이번에는 또 산업현장에 노사관계를 크게 뒤흔들 수 있는 그런 정부 정책이 지금 추진되고 있습니다. 1. 또 하나의 파국정부는 지난 7월30일, 노동법 개정과 관련해서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바가 있습니다. 개정안을 구성하는 것은 모두 4가지인데, 이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실업자나 해고자나 그리고 그 밖에 사회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세상이야기 2019.09.12

미쳐가는 민노총 포항지부 간부들의 행태

미쳐가는 민노총 포항지부 간부들의 행태"비노조원 내보내라… 회사 박살내겠다" 공장 돌아다니며 협박판결문·수사기록으로 본 민노총 포항지부 간부들 행태2015년 경북 포항시내 한 전기공사 전문업체 사무실에 빨간 머리띠를 두르고 조끼를 입은 남성들이 들이닥쳤다. 민노총 플랜트건설노조 포항지부 간부들이었다. 이들은 사장 김모씨에게 이렇게 통보했다. "당신 회사 직원들의 노조비를 우리가 원천징수하겠다" (???) 당시 이 회사가 수주한 공사를 위해 고용한 근로자는 비(非)노조원이거나, 플랜트 노조원이더라도 포항지부가 아닌 광양지부(전남) 소속이었다. 김 사장은 당연히 이렇게 대답했다. "곤란하다" 그러자 이들은 위협과 협박을 시작했다. "회사를 박살 내버리겠다" 어쩔 수 없이 김 사장은 이들의 요구대로 노조비 4..

세상이야기 2018.12.14

유성기업 임원 "죽도록 맞았는데… 처벌의사 밝히기 너무 두려워"

유성기업 임원 "죽도록 맞았는데… 처벌의사 밝히기 너무 두려워" 노조원에 폭행피해 후 첫 진술 "상황 끝나자 핏자국 물청소… 이게 우발적 폭행인지 의문" "저는 지금도 살아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지난달 22일 민노총 금속노조 유성지회 조합원들로부터 집단 구타·감금 피해를 당한 유성기업 노무 담당 상무 김모(49)씨가 입을 열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8시부터 2시간여 동안 김씨를 상대로 피해자 조사를 진행했다. 피해자인 김씨가 경찰에 직접 진술한 것은 사건 발생 12일 만에 처음이다. 김씨는 이 자리에서 사건 당시의 상황에 대한 내용을 A4 용지 4장에 자필로 작성해 경찰에 전달했다. '맞아 죽을 뻔했다'는 내용으로 시작된 진술서〈사진〉에는 김씨가 폭행 당시 느낀 공포가 그대로 ..

세상이야기 20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