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2019년 새해 문재인 정권 전망... 망조가 들었다!

ARTificial Intelly 2019. 1. 3. 22:20

2019년 새해 문재인 정권 전망... 망조가 들었다!

2019년 문재인 정권의 망조 12가지

문재인 정권의 폐퇴가 불가피하다. 회복하거나 살아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왜? 지엽적인 문제가 아닌, 구조적이고 본질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문제가 가지와 잎에 있는 것이 아니라 뿌리에 있기 때문이다. 이미 문재인 정권의 추락을 알리는 낙엽들이 떨어지고 있다. 올해는 낙엽이 아니라 가지가 부러지고 줄기가 꺾이는 일들이 생길 것이다. 왜? 정권의 핵심담당자들의 뇌가 바뀔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런 식으로 좌파운동을 해왔고 그런 식으로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그런 식으로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국가와 국민에게 어떤 피해가 생기더라도 정책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정책을 바꾸는 것이 자신들의 체면과 이익과 내부결속을 해치는 일이라면 국가와 국민이 피해를 입더라도 절대 택하지 않는다. 이것이 좌파의 비겁함과 위선과 뻔뻔함이다. 그런 좌파의 DNA는 결코 변하지 않기 때문에 문 정권의 진행 경로와 말로는 이미 예정되어 있는 것이다. 결국 2020년 총선 패배로 나타날 것이고,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문 정권이 정권을 내주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노무현 정권의 재판이다.


여기, 문재인 정권의 망조 12가지를 소개한다.


1. 막 내리는 평화쇼


지금까지 치솟던 문재인 지지율의 상당부분은 김정은이 안겨준 것이다. 북한 정권의 본질에 대해 잘 모르고, 평화가 어떻게 오는 것인지, 말로만 평화쇼를 외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 평화가 얼마나 허상이고 위선이며 속임수인지를 아직도 잘 모르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김정은과 문재인이 벌이고 있는 평화쇼에 속아 넘어갔기 때문에 지지율이 유지될 수 있었다. 경제의 추락상이 나타나기 전이었으며 정권의 각종 난맥상이 터지기 전이었다. 그런데 그 평화쇼가 막을 내리고 있다. 김정은의 서울답방은 결국 무산됐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은 열릴지 안 열릴지 불투명하다. 김정은이 확실하게 트럼프와 미국과 세계가 믿을 수 있는 비핵화 조치를 내놓아야 하는데, 김정은 정권의 본질상 그것이 불가능하다. 트럼프는 속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는 국내적으로 탄핵소추나 하원의 조사와 같은 위기에 몰릴 때 한반도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가 있다. 한반도 문제에 다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도록 만들 수 있다. 그것은 김정은을 혼내주는 일이다.


2. 문재인의 몽니


대통령이 열린 마음으로 자신의 정책과 공약이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과감하게 바꾼다면, 자신의 세계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껴서 바꾼다면 그 정권은 다시 살아날 실낱같은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문재인은 그렇지 못하다. 대학교 다닐 때부터 빠져들었던 잘못된 세계관. 그리고 노무현과 얽히면서 형성된 비틀어지고 왜곡된 세계관과 국가관. 그리고 자신이 정권을 잡는 과정에서 자신의 버팀목이 되고 표의 기반이 되었던 민노총과 좌파 시민단체를 포함한 여러 가지 좌파 세력들. 이들과 결별을 하는 것이 진정한 통치인 것을 모르고 그저 엉성한 좌파로서 문재인은 계속 몽니를 발휘할 것이다.



3. 정권의 내분


시간이 지날수록 정권 내부에서는 내분이 생길 것이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재판과정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지사직을 박탈당하는 일이라도 생긴다면? 정권에서는 내분일 일어날 것이다. 앞으로 대통령의 지지도가 추락하고 각종 난맥상이 이어지게 되면 책임소재를 놓고 손가락질과 서로 화를 쏘아대는 내분이 생길 것이다. 


4. 흔들리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의 대표가 이해찬이라는 것이 오히려 나라를 걱정하는 우파 시민들에게는 다행스러운 일이다. 왜? 이해찬은 노쇠한 좌파정권의 상징적인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는 완전히 뼛속까지 골수 좌파다. 편협되고 왜곡되고 세상을 반쪽 눈으로 보고 이상한 투쟁관을 가지고 있는 좌파 골수의 상징이자 대표적 인물이며 영향력이 큰 노무현의 아바타요 문재인의 아바타이기 때문에 그가 정권의 쇄락을 상징하는 인물이 될지도 모른다. 육체적으로도 그는 그렇게 많은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매우 쇄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노쇄... 최근 장애인을 둘러싼 망언이라든지 여러 가지 실언 시리즈는 우연히 온 것이 아니다. 그가 영육간에 강건하지 못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매우 흔들리고 피폐한 상태에 빠져있다. 그런 흔들리는 당 대표 이해찬이 정권의 멸망을 촉진시킬 것이다. 


5. 난파선을 탈출하는 공무원들

벌써부터 정권이 흔들리니까 여러 가지 탈출의 조짐이 보인다. 


6. 폭로되는 비리


기재부 신재민 사무관의 폭로. 민간기업 KT&G의 사장을 강제로 바꾸려 했다는 점. 이런 것들을 폭로하는 문건이 나왔다. 그 전에는 특감반 출신의 김태우 수사관이 여러 문건과 이 정부의 민간인 사찰과 블랙리스트들을 계속 폭로하고 있다. 이런 난파선을 탈출하는 여러 공무원들. 이런 폭로자들의 행렬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7. 계속되는 민노총의 완장


민노총이 문재인 정권을 창출했으니 그들이 결국 주주행세를 하는 나라가 되었다.


8. 폭력사태로 불안한 민심

정권의 지지율이 추락하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는 국민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도저히 이 정권을 믿을 수 없다. 법과 질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도대체 이 나라의 경찰은 뭐하느냐? 저런 민노총의 폭력이 결국 언젠가는 내 옆구리에 올 것 아니겠는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되나? 이렇게 법과 질서가 무너진 나라에서 우리들의 후손은, 나의 아들 딸들은 어떻게 세상을 살아나갈 수 있을까? 민심이 불안하면 정권의 지지율은 추락하기 마련이다.


9. 경제위기

이미 한국의 국내경기는 급속도로 침체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것을 반전시킬만한 요소가 없다. 왜? 기업들을 옥죄어 투자나 일자리를 늘리지 못하도록 정부가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적인 제조업 경쟁력은 계속 추락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마저 후퇴하고 있다. 어디서 경제의 반전을 꾀할 것인가? 공무원 숫자는 계속 늘리고 세금은 밑빠진 독처럼 흘러나가 엉뚱한 단기알바 자리나 만드는데 쓰여지고 있다. SOC투자는 줄고 건설경기는 완전히 하락세에 있다. 어디서 무엇으로 경제를 다시 살려내겠는가? 국제적 경제환경도 매우 위험하다. 미중 분쟁이 해결된다 하더라도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등 여러 남미 국가들을 포함한 재정적으로 위험한 IMF 외환위기를 기다리는 나라들이 있다. 그리고 중동의 정세가 불안하다. 시리아 내전은 미군의 철수로 인해 더 가속화 될지 모른다. 이스라엘이 가공할 물리력을 사용하려 들지 모른다. 


10. 우파세력의 전열 정비

좌파 세력은 침체되고 좌파 정권은 추락하고 있지만, 우파는 살아나고 있다. 만약 자유한국당이 올해 2월말, 3월초 예정된 전당대회를 제대로 무사히 합리적으로 멋지게 치루어 낸다면 우파세력은 지도력은 정비할 수 있을 것이다. 


11. 차기 우파 지도자들의 등장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차기 정권을 이끌 수 있는, 좌파 세력으로부터 정권 탈환을 이루어낼 수 있는 우파의 지도자들이 올해 후반기나 내년 초에 정치무대 전면에 나서게 된다면 급속도로 우파세력에게는 힘이 붙을 것이다. 많은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저 문재인 좌파 정권이 저렇게 잘못하는 것은 명백하고 틀림없는데 그것을 대신해서 정권을 탈환해오고 새로운 우파 정권을 이끌 참신하고 합리적이며 결점이 없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우파의 지도자는 누가 될 것이냐? 제2의 박정희 같은 인물은 과연 나타날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이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의 고민이기 때문에 만약 올해 후반기나 내년초에 이것이 가시화된다면, 국민들의 눈 앞에 나타나게 된다면, 여러 명의 가능성 있는 우파의 지도자들이 멋진 경쟁을 벌인다면, 그것은 우파가 흥하고 좌파가 망하는 중요한 징조가 될 것이다.


12. 지지율의 추락, 30% 버틸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올해 30% 밑으로 떨어질 것이다. 그러면 노무현 정권 말기에 있었던 여권으로부터의 대탈주. 정동영, 김한길 등이 주도했던 대탈주가 더불어민주당 정권에서도 발생할 것이다.


문재인 좌파 정권과 그 집단들의 마지막을 보게 될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