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왕 문재인’, 말레이 정상회담에서 인니어로 인사
외교왕 문재인
외교왕 문재인의 2017년 업적
2017년 8월 29일 파나마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에서 파나마 국기 거꾸로 다는 결례;;;
같은해 12월 12~14일, 방중 당시 '혼밥' 논란
이를 두고 홀로 밥 먹는다는 뜻의 '혼밥'을 '문밥'으로 바꿔쓰는 사람들까지 생겨;;;
여기에 더해 한국기자 폭행 사건까지...
자국 기자가 얻어맞았는데 항의 한 번 제대로 못해 '이게 나라냐?'는 네티즌들의 한탄 이어져...
외교왕 문재인의 2018년 업적
10월 19일 아셈정상회의 참석한 문 대통령...
각국 정상 기념사진 찍는데, 연락 늦게 받았다는 이유로 참석 못해;;;
11월 15일 아세안정상회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의 면담시간 착오로 먼저 와서 기다리다 '숙면'...
대만 언론에 포착돼 '국제적 망신' 당해
띠용???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외교왕 문재인의 2019년 업적
2019년 3월 13일 말레이시아 총리와의 공동기자회견 자리에서.
말레이시아와 '앙숙'인 인도네시아 말로 인사 건네 전문가와 여론의 비판 받아...;;;
외국 정상이 한국 와서 "곤니찌와"라고 말한 꼴... ㄷㄷㄷ
"해외 국빈방문에서 대통령의 한 마디는 그 나라의 국격을 보여주는 것이다. 당시 마하티르 총리의 표정이 궁금하고 걱정스럽다."
불과 이틀 뒤인 3월 15일에도 '외교 결례'는 이어져.
문 대통령 캄보디아 방문하자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은 캄보디아 소개자료 게시.
그런데 어라? 캄보디아 사진이 아닌 대만 양청원 사진이???
뒤늦게 실수 인지한 청와대, 부랴부랴 사진 교체. 하지만 때는 늦으리...
'삼세판'이라는 말이 있죠?
어떤 종류의 실수든 세 번까지는 봐주고 넘길 수 있지만
실수가 세 번 이상 반복되면 그건 고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거나
일부러 한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통령은 그 나라의 얼굴입니다.
대통령이 해외 정상들과 만난 자리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다른 나라 정상과 국민들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대통령은 일하면서 고쳐나가는 자리가 아닌 완벽히 준비를 마친 사람이
자신의 국정 철학과 비전을 바탕으로 국민들을 이끌어나가는 자리입니다.
최근 포털사이트 댓글에 이런 글이 자주 올라오더라고요.
"자신 없으면 이제라도 내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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