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앙의 성탄메시지... 국민을 분노하게 한다 문재앙이 성탄절을 맞이하여 국민들에게 성탄메시지를 보냈다. 문재앙은 25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박노해 시인의 '그 겨울의 시'를 인용해 이렇게 말했다. "성탄절 아침, 우리 마음에 담긴 예수님의 따뜻함을 생각한다" "애틋한 할머니의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이다" "나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이 되길 바란다" 문재앙은 24일 하루 '올해 들어 12일째' 평일 연차휴가를 내고 25일까지 별다른 공개일정 없이 경남 양산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토요일과 일요일인 22일과 23일을 포함하면 나흘 연속 쉬는 것이다. 최근 최악의 경기침체로 많은 국민들이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정 총 책임자인 대통령의 잦은 휴가에 대해 일각에서는 비판과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