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내 일본 제품에 전범(戰犯)딱지 붙여라"경기도의회 의원 27명 '시대착오적 조례안' 발의경기도의원 27명, '전범 딱지' 스티커 부착 조례안 발의...민주당 27명-한국당 1명-정의당 1명日기업 284곳과 '전후(戰後) 설립된 기업 제품'도 대상...적용 범위 늘어날 듯 경기도의회가 지난 15~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도내 초·중·고등학교가 보유 중인 소위 '일제 전범(戰犯) 기업' 제품에 '일본 전범 기업이 생산한 제품입니다'라는 스티커 부착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일본 전범 기업 제품 표시에 관한 조례안’ 관련 도민 의견을 수렴했다고 합니다. 이 조례안은 지난 15일 황대호(33·수원4) 경기도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25명, 자유한국당 이애형 의원(1명), 정의당(1명) 등 도의원 27명이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