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언제 터지나 했는데 드디어 빵 터졌다 손석희 JTBC 사장이 폭행을 했다는 고소 사건이 터졌다. 이 사건의 전체적인 사실은 검찰 수사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단 손석희 사장이 폭행사실을 시인했기 때문에 여러가지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왜 그는 보도되고 있는 48살 프리랜서 기자에게 왜 2년 동안 질질 끌려다녔는가? 그는 무슨 약점이 있기에 손석희 사장은 자신이 표현하는대로 공갈을 당했는가?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이 모든 사건은 2년 전 4월에 터졌다. 그런데 왜 그 동안 이 사건은 은폐되었는가?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폭행사건은 지난 1월 10일 발생했지만 그 오랜 갈등의 연원이 되었던 손석희 사장의 차량사고 사건은 2년 전 4월에 있었다. 조선일보에 제보한 이 프리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