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경제는 팩트와 다른 '가짜뉴스' 반복, 안보는 '공허한 낙관론'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 두번째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러나 이날 기자회견문은 경제 분야에서는 팩트와 다른 '가짜뉴스'를 언급했고 대북, 안보 분야에서는 엄중한 현실과 동떨어진 '장밋빛 낙관론'으로 일관했다. 지난해 신년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그나마 '북핵문제 (해결)'를 네차례 언급한 것과 달리, 올해 신년사에선 '북핵'이 사라졌고 "한반도 비핵화"만이 1회 등장했다. 친북적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이런 문구로 포장했다. "평화가 곧 경제다" (미친x... 내가 곧 니 애비다... 이 말하고 뭐가 다르냐...) 북한 정권의 '현금 창구' 역할을 하던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에 대한 김정은의 재개 요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