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에 굴복한 文대통령 하야하라”지난 11월 24일, 약 1400개 자유우파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한 제2차 문재인 정권 퇴진 범국민 총궐기 대회가 서울 광화문 정문 앞 시민열린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서울에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그러나 폭설과 추위도 나라를 걱정하는 충정(忠情)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두꺼운 외투와 패딩 점퍼, 마스크와 모자로 중무장한 시민들은 눈 내린 광화문 앞 광장에 나와 몇 시간이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었습니다. “국가경제 파탄내고 청년미래 파괴하는 문재인은 퇴진하라” “국가안보 파탄내고 국가독립과 영토보전 의무 위반하는 문재인은 하루라도 빨리 하야하라” “김정은에 대한 항복문서인 남북군사합의서는 즉각 폐기하라” 이번 대회를 주관한 한국교회연합 대표 전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