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실정 비꼰 7가지 '신고사성어' SNS서 화제

문재인 대통령 실정 비꼰 7가지 '신고사성어' SNS서 화제

멍청한 문재인이 집권한 현 정부는 답이 없다.

아무 생각이 없는 문재앙

'백문불여일견', '동문서답', '우문현답', '두문불출', '전대미문', '개문발차', '불문가지'

'신 고사성어'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 풍자한 7가지 고사성어

기존 고사성어를 현 상황에 빗대 문재앙 혹독하게 비판

경제 파탄, 안보 불안, 고용 참사, 노골적 편중 인사, 미세먼지 대란(大亂) 등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실정(失政)을 고사성어에 빗대 풍자한 글이 페이스북 등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페이스북에 올라온 해당 글은 '신(新) 고사성어'라는 제목으로 7가지 고사성어를 새로운 의미를 붙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고사성어는 '백문불여일견(百文不如一犬)'입니다.

"백명의 文(문재앙)이 개 한마리보다 못하다"

두 번째는 '동문서답(東文西答)'

"文(문재앙)이 동쪽을 가리키면 서쪽이 답이다"

세 번째는 '우문현답(愚文現答)'

"멍청한 文(문재앙)이 집권한 현 정부는 답이 없다"

네 번째는 '두문불출(杜文不出)'

"두 번 다시 文(문재앙)같은 X(놈)이 나오면 안 된다"

이어 다섯 번째는 '전대미문(前代未文)'

"역사상 文(문재앙)같은 X(놈)은 없었다"

여섯 번째는 '개문발차(開文發車)'

"개文(문재앙)짝은 발로 차서 열어야 한다"

마지막 일곱 번째는 '불문가지(不文可知)'

"文(문재앙)만 모르지 다른 사람들은 다 안다"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이같은 신고사성어를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오래전, 한때는 대우그룹 노조분과위원장을 하며 김우중 회장과 독대까지 했던 지인이 뜬구름없이 (해당 글이 담긴) 카톡을 보내왔다. 그는 소위 말하는 좌편향 사람이었다. 이런 문자를 보낼거라곤 전혀 예상치 못해서 다소 의아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현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수준의 지표를 보는 듯 하다. 그런데 국민 지지율이 아직도 40%가 넘는다는 여론조사는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